이효리, 요가 매트도 손수 챙기는 열혈 원장님…"10초 만에 또 매진" [RE:스타]

쓰니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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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효리가 요가원 원장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이효리의 요가원인 '아난다' 공식 소셜 계정에는 "주말 잘 보내셨나요~^^ 내일부터 또 파이팅 해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이효리가 직접 요가원 수련실에 요가 매트를 까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9월 초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요가원 '아난다'를 개원한 이효리는 직접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효리가 운영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요가원의 9월 원데이클래스는 오픈 1시간 만에 마감되는 등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또 22일 3시부터 진행된 10월 정기권 및 원데이 클래스 예약도 오픈이 열리자마자 모두 소진되며 꺼지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이효리는 예약에 실패한 수강생들을 위해 "매일 오전 9시 , 다음날 잔여 좌석이 풀릴 예정입니다"라고 밝혀 속상함을 다독이기도 했다.
이효리의 수업은 호평이 이어졌다. 수강생들은 "요가가 처음이라 서툴렀지만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다","효리쌤이 다니면서 자세 교정도 해주셨다. 10초간 만져주셔서 오늘은 샤워도 못 하겠다","숙련자분들 쳐다보며 따라 하기에도 좋아서 나 같은 초보들도 경험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 등 만족스러운 후기들을 공유했다.
이효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6시 30분에서 7시 30분까지 한 타임, 오전 8시 30분에서 9시 30분까지 한 타임을 맡아 하루에 총 두 타임을 소화한다. 해당 수업의 수강료는 10회권에 30만원, 20회권의 60만원을 책정됐다.
그는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요가원 개원에 관한 소신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보러 왔다가 요가 매력에 빠지는 분들도 있다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그런 분들이 동네 요가원으로 이어진다면 더 좋지 않겠나"고 말하여 요가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드러냈다.
현재 이효리는 결혼 후 남편 이상순과 함께 지낸 제주도의 삶을 정리하고 지난해 말 서울로 올라왔다. 그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구입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사진= '아난다' 공식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