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자임.
결혼하고 아이도 있음.
와이프를 매우 사랑하고 있음
근데 우리 사이에 아이가 없다?
1. 일단 대화가 엄청 줄어들 거 같음
ㅡ 아이에 대한 대화가 50프로 넘음
2. 지인과 약속을 많이 잡을 거 같음.
ㅡ 주 2ㅡ3회 잡을 거 같음.
3. 책임감이 많이 없어질 거 같음
ㅡ 전업이 아니라 맞벌이 할테니 각자도생
4. 생각해보면 굳이 결혼할 이유가 없음
ㅡ 연애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함
남자 입장에서는 애인이 결혼해서 딩크?
결혼 안 함. 그냥 연애만 계속 할 듯.
딩크해서 10년 지나 이혼 글 있던데....
충분히 공감 가는 글임.
40대 남자로서 딩크에 대한 생각!
댓글 279
Best애낳으려고(지가 낳는것도 아니지만) 결혼한다는 남자들은 대리모 구매하는거랑 마인드 차이가 뭔지 모르겠음. 역으로 말하면 사고라도 나서 여자가 불임되면 이혼한다는건데 결혼은 이사람이 아파도 안버리고 가족으로서 함께 하겠다는 생각이 들때 하는거 아님?
Best아이가 있음 있는대로 행복지수가 물론 있겠죠. 저는 현재까지 결혼 18년차 아이없는 집인데 처음부터 딩크는 아니었지만 여전히 잘 살고 있어요. 퇴근 후 신랑이랑 저녁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가끔은 아이있음 어땠을까 상상하면 좋은점도 있겠지... 그래요. 다만 지금도 만족하고 살고있어요. 다 그렇진 않아요. 참고로 반려동물도 없습니다.
Best저런 애없으면 대화가안된다니 결혼생활 다시한번 고찰해보시길
Best난 아직도 애 안낳을거면 결혼을 왜 하냐는 말을 하는 사람들 능지를 이해할 수가 없음 뭐 애 낳기 위해 결혼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없이도 평생의 반려자와 법적관계를 맺고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서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사람들마다 결혼과 가족이라는 가치관이 다 다르니, 뭐가 맞고 틀리고 따지지 말고, 내가 가진 거에 대해 상대적 우월감 뽐내며 살지 맙시다 쫌 ㅋㅋㅋㅋㅋ
그런생각하지말고 그 시간에 니 애 와이프생각을 더 하심이.. 애때문에 가정 유지하고 사시는것같은데 와이프 참 고달프고 외롭겠다..
말할려고 결혼한거 같애 하는 연예인하고 정반대네 여자는 못놀러간다고 생각하고 주3회 놀고싶은데 가정에있어준다고 착각하는거같아서 개별로다
그래서 결론은 와이프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얘기네요
이 글 보니 애 낳기 싫어진다. 둘이서 할 얘기가 많은데 아이 얘기까지 더 늘어나서 대화 할 시간이 부족할 지경도 아니고 애 얘기 아니면 대화가 50퍼센트 줄어들다니.. 주 3회 딴 사람이랑 밥 먹고 술 마시고 싶은거 억지로 참고 사는게 무슨 사랑하는 부부라고 참.. 한 마디로 와이프랑 시간 보내기 싫고 할 말도 없다는 뜻 빙빙 돌려서 포장
혹시 매우 사랑한다는 뜻 모르시는거 아니죠? ㅋㅋ 애 얘기 아니면 할 얘기가 없고 일주일에 3번은 다른 사람이랑 놀아야 할 정도라면 애 있어도 부부 사이 권태기 아니에요? 애 시집 장가 보내고 나서 황혼 이혼 하심 되겠어요
40대 중반 딩큰디…쓰니가 생각하는거 완전 반대임. 둘이 노는게 제일 재밌음. 결혼전엔 각자 노는거 좋아해서 약속도 많았는데 결혼하고 나선 약속도 거의 안잡음 집에서 둘이서 맛난거 먹고 좋은 와인 사마시고 인테리어 논의하고 같이 골프치고 각자 운동 하나씩 더하고 여기저기 해외여행 다니느라 바쁨. 아이 낳은 사람도 존경함. 나는 세상에서 부모님이 제일 대단하다고 생각 함. 하지만 사람마다 다르듯 각자의 행복과 즐거움이 다름. 아이가 없다고 해서 끊어질 혹은 달라질 관계면 그게 부부인가 싶은데..? 어차피 아이는 커서 둥지를 떠날거고 남는건 부부일텐데..
평생 지 배로 애 낳을 일도 없으면서 주절주절ㅋㅋㅋㅋㅋㅋ애 셋 낳은 여자 본인이 저래도 웃긴데 지가 뭐라고
는 니생각. 본인생각은 일기장에 쓰세요. 딩크 7년차이고 전혀 맞는 부분이 없음. 마치 다 그럴거야 라는 일반화. 글 읽으면서 헛웃음만 나옴.
딩크 10년째. 1. 점점 약속 줄어듦 - 걍 배우자랑 노는 게 젤 좋음 - 에너지 아끼게 됨 2. 대화가 편안함 - 서로 일얘기하고 - 집안 얘기하고 - 걍 말안하고 조용한 시간 편함 3. 비용 - 걍 살만함 아이 있는 삶도 너무 행복하겠지만 딩크도 괜찮습니다 ㅋㅋ
아이를 낳아야하네 마네를 두고 왈가왈부할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함. 나도 아이 둘 있지만 어쩔 땐 죽을만큼 힘든데 어쩔 땐 천국도 이것보단 덜 행복할 것 같단 생각을 하게 만듬 결혼 15년차. 앞으로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아이들을 멋진 성인으로 키워낼 때까지 더 열심히 건강관리하고 더 많이 사랑해주고 남편도 고생한다 우쭈쭈해주고 있고 계속 그럴꺼임. 사람사는거 진짜 별거아님. 아무리 갈라치기하려해도 그냥 그 사람은 그렇구나. 만 이해하면 됨 대신 이미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한텐 굳이 이해하려하지말고 그 자리에서 냅다 욕을 갈기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