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이석우 기자] 25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11회 박형준 조직위원장과 김준호 집행위원장(BICF) 개막식이 열렸다. 전유성 명예위원장이 블루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8.25 / foto0307@osen.co.kr
[OSEN=김나연 기자] 코미디언 전유성에 대한 건강위독설이 재차 떠오른 가운데, 측근이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일축했다.
25일 전유성 측 관계자는 OSEN에 현재 전유성의 건강상태와 관련해 "뭐라 말씀드리기 애매하긴 하다. 지금 기흉이 양쪽 폐에 다 생겨서 호흡하시기 곤란하셔서 산소호흡기에 의존하고 계시는데 일단 의식은 있고, 병문안 오는 사람들하고 짧게 대화는 하시는데 숨을 많이 차 하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의사의 표현에 의하면 보통 사람들이 100m 달리기 하고 나오면 숨이 가쁘지 않나. 그런 식으로 숨이 바쁘셔서 호흡하기가 좀 힘든 상태"라고 상황을 알렸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현재 폐기흉으로 입원 중인 전유성에 대해 한 개그맨 후배의 말을 빌려 "이번주가 고비", "병원측에서 '이후를 대비하라'고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유성은 의식이 오락가락 하는 상태로, 정신이 들었을 때 유일한 혈육인 딸에게 자신의 사후에 대한 유언을 남기기도 했다고. 이에 방송코미디언협회는 직접 병문안을 갈 수 없는 실원들에게 '1~2분 내외 영상편지를 휴대폰으로 찍어 보내달라'는 공지를 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전유성 측 관계자는 이같은 보도 내용과 관련해 "현재 상태가 그 정도는 아니다. 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심각하게 받아들일 정도는 아니었다. '아프시대' 하고 지인들이 전달하면서 과장된 면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라고 조심스러운 생각을 전했다.
이어 "의사 말로는 알 수 없는거니까 안전하다라고 할 수도 없고, 나쁘다고 할 수도 없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식이기때문에 뭐라고 딱 결론짓기에는 조심스러운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1949년생으로 올해 76세인 전유성은 최근 기흉 관련 시술을 받았지만, 이후 호흡 곤란 증상이 지속됐으며 최근 상태가 심각해져 다시 입원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유성은 건강상의 문제로 지난달 예정돼있던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코미디 북콘서트'에도 불참했다. 이런 가운데 수차례 '건강 위독설'에 휩싸이면서 많은 이들이 우려를 내비치고 있다.
76세' 전유성 위독설 "딸에 유언 남겨"..측근 "심각한 상황 아냐"[직격인터뷰]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5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11회 박형준 조직위원장과 김준호 집행위원장(BICF) 개막식이 열렸다. 전유성 명예위원장이 블루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8.25 / foto0307@osen.co.kr
[OSEN=김나연 기자] 코미디언 전유성에 대한 건강위독설이 재차 떠오른 가운데, 측근이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일축했다.
25일 전유성 측 관계자는 OSEN에 현재 전유성의 건강상태와 관련해 "뭐라 말씀드리기 애매하긴 하다. 지금 기흉이 양쪽 폐에 다 생겨서 호흡하시기 곤란하셔서 산소호흡기에 의존하고 계시는데 일단 의식은 있고, 병문안 오는 사람들하고 짧게 대화는 하시는데 숨을 많이 차 하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의사의 표현에 의하면 보통 사람들이 100m 달리기 하고 나오면 숨이 가쁘지 않나. 그런 식으로 숨이 바쁘셔서 호흡하기가 좀 힘든 상태"라고 상황을 알렸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현재 폐기흉으로 입원 중인 전유성에 대해 한 개그맨 후배의 말을 빌려 "이번주가 고비", "병원측에서 '이후를 대비하라'고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유성은 의식이 오락가락 하는 상태로, 정신이 들었을 때 유일한 혈육인 딸에게 자신의 사후에 대한 유언을 남기기도 했다고. 이에 방송코미디언협회는 직접 병문안을 갈 수 없는 실원들에게 '1~2분 내외 영상편지를 휴대폰으로 찍어 보내달라'는 공지를 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전유성 측 관계자는 이같은 보도 내용과 관련해 "현재 상태가 그 정도는 아니다. 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심각하게 받아들일 정도는 아니었다. '아프시대' 하고 지인들이 전달하면서 과장된 면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라고 조심스러운 생각을 전했다.
이어 "의사 말로는 알 수 없는거니까 안전하다라고 할 수도 없고, 나쁘다고 할 수도 없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식이기때문에 뭐라고 딱 결론짓기에는 조심스러운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1949년생으로 올해 76세인 전유성은 최근 기흉 관련 시술을 받았지만, 이후 호흡 곤란 증상이 지속됐으며 최근 상태가 심각해져 다시 입원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유성은 건강상의 문제로 지난달 예정돼있던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코미디 북콘서트'에도 불참했다. 이런 가운데 수차례 '건강 위독설'에 휩싸이면서 많은 이들이 우려를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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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