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을 앞둔 이장우가 고민을 털어놓았다. 25일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는 이장우, 김대호가 출연했다. 이날 김대호는 이장우를 위한 담금주를 만들기 전 이장우에게 무슨 고민이 있는지 물었다. 오는 11월 조혜원과 결혼을 앞둔 이장우는 "결혼"이라면서 "막상 하려니까"라고 말하다가 크게 당황했다. 이장우는 "아니야, 아니야. 정신이 나갔네? '막상 하려니까'가 아니고, 막상 할 때가 되니까"라고 정정하면서 "이 사람, 저 사람 챙겨야 하고, 하객 명단 1,000명씩 보는데 화가 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대호와 이장우는 함께 새우꽃게탕을 준비했다. 김대호는 "원래 불 하나 더 피워야 했는데"라면서 이장우의 양이 줄었다며 아쉬워했다. 그러자 이장우는 "결혼해야 하니까"라며 "엄마가 살 조금만 빼면 안 되냐고, 10kg만 빼면 안 되냐고 하셨다"라면서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이장우와 김대호는 3년 전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김대호는 "너랑 처음 만났을 때 퇴사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여기 와서 너랑 농사를 지을지 누가 알았겠냐"라고 신기해했다. 이장우가 "(퇴사 후) 중간에 좀 힘들지 않았냐"라고 묻자 김대호는 "나 (힘든 시기) 많이 왔다. 많이 삐걱댔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이장우는 "요즘엔 형이 에너지가 너무 넘쳐 보인다"라고 했고, 김대호는 "흙심인대호' 하면서 많이 도움 됐다"라며 "퇴사할 때 진지하게 생각했던 이유 중 하나가 '이젠 (회사에서) 시킨 일 말고 원해서 하는 일 해보자' 싶었다. 그중 하나가 유튜브였고, 이렇게 하자고 제안을 드린 거다. 이걸 다 받아주신 거다"라고 속사정을 말했다. 이어 김대호는 "아까도 제작진이 계속 일하는 거 보지 않았냐. 그래서 많이 도망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하루 경험해 본 이장우는 "도망갈 수밖에 없다"라며 힘든 제작진의 마음을 이해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
이장우, 결혼 앞둔 속내 "막상 하려니까…" 말하다 당황→"정신 나갔네?" [RE:뷰]
11월 결혼을 앞둔 이장우가 고민을 털어놓았다.
25일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는 이장우, 김대호가 출연했다.
이날 김대호는 이장우를 위한 담금주를 만들기 전 이장우에게 무슨 고민이 있는지 물었다. 오는 11월 조혜원과 결혼을 앞둔 이장우는 "결혼"이라면서 "막상 하려니까"라고 말하다가 크게 당황했다. 이장우는 "아니야, 아니야. 정신이 나갔네? '막상 하려니까'가 아니고, 막상 할 때가 되니까"라고 정정하면서 "이 사람, 저 사람 챙겨야 하고, 하객 명단 1,000명씩 보는데 화가 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대호와 이장우는 함께 새우꽃게탕을 준비했다. 김대호는 "원래 불 하나 더 피워야 했는데"라면서 이장우의 양이 줄었다며 아쉬워했다. 그러자 이장우는 "결혼해야 하니까"라며 "엄마가 살 조금만 빼면 안 되냐고, 10kg만 빼면 안 되냐고 하셨다"라면서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이장우와 김대호는 3년 전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김대호는 "너랑 처음 만났을 때 퇴사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여기 와서 너랑 농사를 지을지 누가 알았겠냐"라고 신기해했다. 이장우가 "(퇴사 후) 중간에 좀 힘들지 않았냐"라고 묻자 김대호는 "나 (힘든 시기) 많이 왔다. 많이 삐걱댔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이장우는 "요즘엔 형이 에너지가 너무 넘쳐 보인다"라고 했고, 김대호는 "흙심인대호' 하면서 많이 도움 됐다"라며 "퇴사할 때 진지하게 생각했던 이유 중 하나가 '이젠 (회사에서) 시킨 일 말고 원해서 하는 일 해보자' 싶었다. 그중 하나가 유튜브였고, 이렇게 하자고 제안을 드린 거다. 이걸 다 받아주신 거다"라고 속사정을 말했다.
이어 김대호는 "아까도 제작진이 계속 일하는 거 보지 않았냐. 그래서 많이 도망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하루 경험해 본 이장우는 "도망갈 수밖에 없다"라며 힘든 제작진의 마음을 이해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