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최연수, 민폐하객 저격…"결혼식 빌런 어디까지 봤니?"

쓰니2025.09.25
조회64

 최연수 SNS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가 결혼식 당시 속상했던 일화를 전했다.

25일 최연수는 개인 SNS에 "부모님이랑 최근 왕래가 거의 없던 옛 지인분들인 거로 알아요. 이 분들 신부대기실 들어올 때부터 심상치 않았어요"라며 긴 글을 남겼다.

최연수는 "대기실이 엄청 큰데 입구부터 쩌렁쩌렁하게 실례될 만한 쓸 데 없는 얘기하면서 들어오시더니 (여러모로 실례되는 말이면 생각이 나도 보통 모든 걸 뱉고 그러진 않잖아요...? 더군다나 결혼식에서) 나가면서도 애는 언제 갖니 마니 하고 나가셔서 큰 의문을 품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연회장 돌 때 유독 심하던 한분이 굳이굳이 하객분들께 돌면서 인사드리는데 쫓아오셔서 큰소리로 혼주인 저희 아빠를 지칭하며 니아빠 니아빠하며 또! 실례되는 얘기하시더라. (아빠랑 옛날에 친했다는 걸 알려주고 싶으신 것 같았음) 다른 분들도 여럿 있었지만 제일 불편했던 게 이거 두 개라 올려봤다"며 "여러분은 결혼식 빌런 어디까지 보셨나요?"라고 물었다.

'김태현' 최연수, 민폐하객 저격…"결혼식 빌런 어디까지 봤니?"최연수 SNS'김태현' 최연수, 민폐하객 저격…"결혼식 빌런 어디까지 봤니?"최연수 SNS
함께 첨부한 영상에서도 최연수는 "결혼식 빌런썰 푼다"며 "신부대기실은 보통 신부 친구들이 앉아서 사진 찍어주고 한다. 근데 모르는 여자분과 애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소파에 앉아있더라. 난 누군지도 몰랐고 사진을 찍을 때도 누군지 몰랐다. 알고 보니 먼 친척인 것 같더라. 문제는 대기실에 들어오는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에게 사진 찍어달라 부탁하고 지인들이 보기에도 신부대기실을 점령하고 앉아서 의문이었다고 하더라. 식사하고 축의도 안 한건 축하하러 오셨으니까 그렇다 치고. 게다가 저흰 청첩장에 다른 분들 불편하시지 않게 사진 찍는 거 자제해 달라고 써놨었다"고 하소연했다.

한편, 최연수는 지난 21일 밴드 딕펑스 보컬 김태현과 결혼했다. 최연수는 2017년 슈퍼모델 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으며, 2018년 ‘프로듀스48’과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이어왔다. 김태현은 2010년 딕펑스로 데뷔해 ‘슈퍼스타K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