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셋이 여행하는데
대부분 이렇게 사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인스타만 봐도 다들 더 어려도 해외도 자주 가는데..
전 해외는 그나마 연 1-2회뿐.
남편이 자기 주변엔 이렇게 매달 여행가는 가족이 없대요.
그리고 우리나라만 아파트문화라 그마마 자주 여행하는거지
미국만 해도 주말에 집에서 고기구워먹고 집도 고치고
외식 물가 비싸서 주말엔 거의 집에 있는 문화래요.
( 남편이 미국 어학연수 다녀옴)
어쨌든 미국이랑 우리나란 다르기도 한데
우리나란 다들 이렇게 여행다니지 않나요?
남편이 아이가 어리다보니 바리바리 짐싸는것도 너무 노동이고
아이가 기억도 안나고 부모도 고생인 여행을
왜 비용들여서 지금 해야하나.
아껴서 주담대 갚는게 백배 낫다고 하지만
빚만 갚다가 죽을순 없잖아요..
아이가 어린이집 갔다가 4시에 오는데 그 뒤론
제가 혼자 육아하느라 지쳐요 ㅜㅜ
남편이 회사가 멀어 8시쯤 집에 도착하거든요
육아는 진짜 1대1로 아이 24시간 밀착케어 해야 하는데
그나마 여행가면 제가 육아스트레스가 풀려요.
이 얘기를 하니까 남편이 공감 안해줘서 싸웠어요.....
국내 여행이 그렇게 무리인 상황일까요..?
남편은 참고로 월급 6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