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故 전유성 소식에 방송 중 '눈물' "작년에 찾아뵈었는데…" (철파엠)

쓰니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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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철이 '철파엠' 방송 중 감정을 추스르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영철이 故 전유성의 별세 소식에 눈물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8시 N 뉴스' 코너에서는 고인의 별세 소식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왔다.

DJ 김영철은 "안타까운 소식이다. 우리에게는 영원한 선배님이신데, 개그맨 전유성 선배님이 어젯밤 세상을 떠나셨다"고 운을 뗐다.

김영철, 故 전유성 소식에 방송 중 '눈물' "작년에 찾아뵈었는데…" (철파엠)

이에 정상근 기자가 관련 소식을 전했는데, 김영철은 눈물을 힘겹게 참는 모습을 보여줘 안타까움을 안겼다.

김영철은 힘겹게 마음을 추스른 뒤 "소식을 듣고 마음이 그렇더라. '개그콘서트'를 같이 했었고, 신인인 저에게 책 세 권을 사주셨던 선배님"이라면서 "작년에 찾아뵙긴 했었는데,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 그런 아침이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김영철은 1999년 첫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 전유성과 함께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한편,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전유성은 25일 오후 9시 5분경 폐기흉으로 입원 중이던 전북대학교 병원에서 사망했다. 향년 76세.

그의 장례는 희극인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이다.

사진= '철파엠'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