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노인이면 당뇨라도 드시고 싶은거 다 드리나요?

ㅇㅇ2025.09.27
조회74,755
시할머니가102세신데 당뇨가 심하셔요.
근데 카스테라ㆍ생초콜릿 같은거 드시면 너무 행복하시니 시부모님께서 그냥 드시게 합니다.

댓글 59

ㅇㅇ오래 전

Best당뇨가 무서운건 죽지는 않고 죽을때까지 앓는 합병증 때문인데 오늘 주무시다 가셔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의 노인이라면 그렇게 드실수 있는것도 복입니다 그 나이에 콧줄 끼고 요양원에 안 계신것만 봐도..

쓰니오래 전

Best102세시면 가시기 전까지 행복하신게 더 나을수도..

ㅇㅇ오래 전

Best그 정도면 맛있는거 실컷드시다 가시는게 행복임. 울 아빠 병원에 누워서 달달커피 먹고 싶다해서 거즈에 적셔서 입에 넣어드림. 돌아가신 아빠 모셔진곳에 갈때는 달달커피 한잔 놓고옴.

ㅇㅇ오래 전

Best102살이시면 저걸 입으로 직접 삼키고 드신다는게 대단할수 있는 나이입니다

ㅇㅇ오래 전

Best102세 시할머니 너무 행복하시겠다 달달구리주는 자식내외에 당뇨인데 이런거 드려도 될지 인터넷에 물어봐주는 손주며느리까지 있고..

ㅇㅇ오래 전

저희 시할머니 90 중반 당뇨신데 시어머님께서 단거 못드시게해요.. 저희부부가 가끔 뵈러갈때 저당양갱 20개 세트 같은거 한박스 드렸는데 이글 보고 반성합니다.. 양갱도 더많이사다드리고 저당말고 맛있는거 사다드릴게요..

11오래 전

싸구려 사주지 마시구...맛있고 비싼걸로 사드리삼...

ㅇㅇ오래 전

나이 많으시면 의사도 담배끊으란 말 안함 ㅋㅋㅋ

ㅇㅇ오래 전

제목보고 발끈하고 들어왔다가..조용히 고개를 끄덕이게됩니다..저도 다 드릴꺼같습니다

ㅇㅇ오래 전

쓰니 앞가림부터 잘하자 그게 효도야

000오래 전

저같아도 드시고 싶은거 드시게 할것 같아요 그나이면 사실만큼 사신건데 굳이 음식 가려서 뭣하려고요

ㅇㅇ오래 전

입맛생기면 걍 드시라해요 언제죽어도 상관없는듯

ㅋㅋ오래 전

얼마나 더 사신다고 이제 살만큼 사셨고 행복하게 살다 가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엄청 심각한거 아닌이상 하루 한번 괜찮을듯

oo오래 전

폐암 말기 우리 외할아버지 담배 피우고 싶은데로 피우게 해 드렸음....

ㅇㅇ오래 전

그 연세면 먹고 싶은게 있고 먹어서 행복한게 있으면 축복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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