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돈 없으면 애 안 낳는게 맞는듯

ㅇㅇ2025.09.27
조회60,524
예체능 전공해서 학원 강사 하고 있는데 그냥… 재능도 넘치고 의지 열정 다 넘치는 아이들도 집에 돈이 없으면 쉽게 꿈을 못 꾸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움

입시하면 당연히 돈 많이 들고 진짜 어려운 애들은 학원에서도 지원 많이 해주는데 끝이 늘 안 좋음

1. 부모 측에서 돈 드는 건 아예 하지 말라고 싹을 잘라버림
2. 얼마가 들든 부모는 다 해주려고 하는데 애 학원비 내다가 빚만 지고 결국 형편 더 안 좋아져서 그만 둠
3. 애가 먼저 미안해져서 그냥 그만 둠


아무리 사랑으로 키워도 하고 싶은 거 하나 맘껏 못 시켜줄 정도면… 안 낳는 게 맞는 것 같음… 애들 표정 자체가 다르고 해맑음 농도 자체가 다름… 아이들한테 절망 먼저 안겨줄 바에야… 낳지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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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화가 많이 나셨네요…ㅎㅎ

굳이 말을 덧붙이자면 제가 일하고 있는 곳은 저희 어머님이 운영하시는 학원이랍니다~ 그래서 저는 이 일이 돈이 되든 안 되든 그냥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다 라는 사실에 감사한 거구요

큰 돈 들여 겨우 하는 게 학원 강사냐? 당연히 의문 가질
수 있어요 ㅎㅎ 근데 저는 딱 제 삶에 부족하지 않게 벌고 있고 아직까지 독립하지 않아 크게 모자라거나 하지 않거든요

하지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나온 분들이 학원 강사를 하면 페이가 높듯 이 바닥도 마찬가지랍니다~ 학벌만큼 스펙만큼 벌어가요^^ 아마 페이가 적다라면 그만큼의 실력이 아닌 거겠죠~~?

제 말의 요점은 이게 돈이 되든 안 되든 지원 못 받는 현실, 내 꿈에 가성비 따지는 부모… 이런 것들이 지켜보고 있으면 안타깝다 라는 생각이 든다는 거예요

당연히 예체능 포기하고 다른 거 해서 더 빛을 발할 수도 있죠~ 그런데 왜 아이가 스스로 선택한 것도 아니고 부모 욕심에 꿈을 접는 좌절, 상처를 받아야 돼요?

그런 거 하나하나 지켜보다보니 문뜩 든 생각들이었네요~

제 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어차피 돈 더 벌고 싶으면 방법이야 얼마든지 있고… 저는 할 수 있는 환경에 놓여진 사람이니까요… 제발 그런 가성비에 절여진 가치관과 생각들에 아이들 상처나 주지 마세요 꽉 막힌 아버님 어머님들~~~~

그리고 제 실력 이야기가 많은데 예체능 특성상 당연히 수상 이력, 경력 걸고 강사 하고 있고 그거 보고 학생들이 찾아오기 때문에 어디서 꿀리진 않아요…ㅎㅎ 살짝 긁혀서 한마디 써봅니다 ㅎㅎㅎ

학원 강사 한다고 해서 예체능 인생이 끝이 아니에요 ㅠㅠ~~~ 개인적인 활동도 계속 이어나가서 한답니다 ^^

댓글 131

ㅇㅇ오래 전

Best전형적인 중국 댓글부대 선동 방식이네. 세상에 안그런 나라가 있긴하냐? 중국은 더 심했으면 더 심할텐데. 굳이 한국으로 특정 한 이유가 뭘까?

ㅇㅇ오래 전

Best아무리 돈 없으면 애낳지말라고해도 못사는 사람일수록 아득바득 애 낳음ㅇㅇ 아니나다를까 여기 파란마크로 도배된 이유가 뭐겠음ㅋㅋㅋㅋㅋ개긁힌거지 ㅋㅋㅋㅋㅋㅋㅌㅋ파란마크(=못사는 하남자들)은 최대업적이 여자하나 잡고 번식하는건데 좀 모자란 여자 찾아서 아득바득 번식한다..애들이 돈없어서 하고싶은거 못한다는 이성적인 판단과 퍅트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장애성별은 뇌가 지체장애 수준이라 아몰랑 빼애애애액 번식하고싶어 하는거지...너무 역겹긴한데 벌레들이 그렇게 번식하고 알까고 하는 이유랑 비슷하다고 보면됨

ㅇㅇ오래 전

심지어 엄마 학원이었어? 너 진짜 못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전

예체능 학원 운영자 맞나?? 솔직히 돈없으면 예체능 학원을 애초에 안보내지. 그리고 돈때문이라기보다 예체능으로 성공할 확률이 낮고 부모가 경험이 없으면 생소한 분야라 접근이 어려운게 현실임. 나도 예술해서 돈벌어먹고 있지만 이런 싸구려같은 발상으로 애들 대하는 사람은 첨보네.

ㅇㅇ오래 전

그렇게 죠1샌징 개체수를 조절해나가야함

ㅇㅇ오래 전

여보세요오래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이나 지워 수준 떨어져보여

ㅇㅇ오래 전

한국 말고 다른 나라는 애가 꿈꾸는 거 다 하면서 살 수 있어요? 집안 형편이 예체능 지원해 줄만큼은 안되는데 애가 예체능보다 적게 들어가는 진로 선택한 집은 애 낳아도 되는 부모 되는 거고 예체능을 진로 선택하면 그 부모는 애 낳지 말았어야 하는 데 애 낳은 부모 되는 거에요? 막말로 만약 애 꿈이 F1 드라이버면 한국에 감당되는 집이 얼마나 돼요?

ㅇㅇ오래 전

아줌마에 남이사 낳던말던 니일이나 잘하고 살아라

ㅁㅁ오래 전

예체능 어떤 분야든 강사하고 있는 건 대부분 2류. 그리고 소수의 은퇴한 고인물. 당신은 어느쪽일까.

ㅇㅇ오래 전

이런 선동글 쓰지마시고 일반화시키지 마세요. 빠듯해도 애들이랑 알콩달콩 잘 살아보려 하고있어요. 왜 출산률 저하를 선동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선택적 딩크족들은 나중에 세금혜택좀 덜받거나 세금좀 많이내면 좋겠네요. 본인들은 자기들이 번돈 잘 쓰다 노후엔 내자식이 낸 세금으로 혜택볼거 생각하면 너무 싫네요.

ㅇㅇ오래 전

너 같은 마인드면 잘 살아서 애 둘셋 낳았는데 어쩌다 사업이 망하면 애들 다 죽이고 자살하는거 인정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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