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시가나 남자 심리는 도데체 왜

ㅇㅇ202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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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혼하고 시가 때문에 많은 싸움과 위기를 겪었는데요

시가나 남자의 심리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게 있어서요.

많은 남자와 시가의 경우에

아들의 가정 (며느리) 와 너무 엮이고 싶어하는게 있잖아요?

저희집 (친정) 은 그런게 전혀 없고. 저랑은 소통 좀 해도

남편 (사위) 와 아득바득 엮이고 싶어하는건 전혀 없거든요

저희 부모님을 보면 남동생 부부랑 아득바득 엮이려거나 며느리에 참견하고 싶어하냐하면 딱히 그것도 없음

그냥 명절에 오면 오나보다

저희 부모님이 먼저 남동생 부부랑 만나려 하는경우 없음

저희랑도 없음

저희 남편이나 며느리에게 따로 연락하려는 경우 없음

통해서 하거나 오면 받아주는 정도

저희집 특징: 부모님 노후 준비 끝, 땅이나 상가가 좀 있어서 총합 몇십억대 자산, 저희 어릴때 비싼 특목학교나 비싼 학권 과외 왕창 시켜줌 (투자가 많았음)

부모님들 자기들끼리 해외나 국내 여행다니고 전원 생활한다고 자식들에게 크게 관심 없음
(어렸을때 교육한다고는 관심 가졌지만 독립후에는 크게 관심 없어보임)

남편내 특징: 자가 + 자영업체 총합 몇억정도 같음. (10억 이하) 자식들에게 어릴때 투자 별로 안해주신듯. 음식 엄청 먹음 (대식가,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음식)
부부들끼리 놀라다니지를 않음. 자꾸 우리를 끼우려고 함.
우리집 살림살이 가구 가전 다 참견하고 이래라 저래라 하심
애 육아에 이래라 저래라 심함
(주로 책사주지 마라. 비싼 교구 장난감 사주지마라. 비싼 옷 사주지마라. 애들은 뛰어다니며 놀면 땡이다- 이건 자기 아들들 키운 교육관인듯. 등등. ) 이거말고 저거 사라
여기가라 이거 먹어라 등등
남편도 부모에게 다 보고하고 시가도 하루 몇번씩 전화하며 오늘 뭐 먹었는지 뭐했는지 다 확인함
남편도 오늘 화장대를 새로 샀는데 애 옷을 샀는데 기타등등 미주알 고주알 떠벌림

남편돈 썼나 확인이라 할까봐..맞벌이고. 가구나 기타등등. 집의 절반치정도도 제가 기여도 있으며.대출도 같이 갚고 있음. 아기 옷, 가구, 전집 등등 내 돈에서 사줌.


남편이 심한 경우고 저희집이 극단적 경우같긴 한데요

결론적으로 여자의 친정보다

남편이 자기 부모 끌어들이고 싶어하는 경우가 훨신 더 많은거 같고

시부모도 아들집에 너무 참여하고 싶어하고

이래라 저래라 참견하고 자기집 스타일에 며느리 맞추려하고 이런 경우가 많은거 같은데
(음식도 제가 시어머니 스타일로 만들게 하려고 함. 난 시어머니 스타일 관심도 없음..자기 아들이 그 스타일 음식 먹길 바라면 자기 아들에게 가르치면 된다고 생각함)

왜.이렇게 시가랑 남편은 결혼후에 끊어서 독립된 가정이 되지 못하고
(명절, 생일에도 끊으란 얘기아님. 분리된 별개의 가정임을 왜 이렇게 못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은지가 잘 이해가 안되서)

보통 여자네 집안보다 남자집안이 아들 집안 붙잡고 연결되려하고 참견하려하고 이러는거 왜 그래요????

물론 싫고 불편하고 갑갑하고 스트레스 받고 그런것도 있는데

대체적으로 서로의 성별에 따라 이렇게 다른거 같아서

도데체 심리나 이유가 뭔가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