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상대 부모 노후 대비 안돼있는 집이면 제발 결혼하지마

ㅇㅇ2025.09.28
조회24,621
울남편 아버지는 우리 부부 결혼하기 몇년전 돌아가심.
아버님 돌아가실때 보험금으로 어머님이 몇억 받았다 들었음
근데 그 돈 다 어디갔는지 얼마전 우리한테 몇백만원 빌려가서는 그것도 모자라 보이스 피싱당해서 다 잃음.....
시모는 소일거리같은 알바하면서 본인 입에 풀칠정도만 겨우함..
남편이 나한테 말도 없이 시모 돈 빌려준거라서 그걸로 아직도 너무 화가남.
시모가 다음날 바로 준다고 해서 나랑 상의없이 돈 빌려줬다말함. 결혼전에 이런 사정 알았다면 결혼 안했을거임..
친정에 놀러가면 지금도 용돈주시는데 시댁은 그런것도 없고 오히려 밥사드려야되고 이것저것 사가야되니 가기도 싫음.. 남편이랑 사이 좋은데 시모 일로 너무 틀어짐.. 홧병나서 죽을거같다 ㅠㅠㅠㅠ

댓글 28

ㅇㅇ오래 전

Best배우자를 속이고 몰래 돈 빌려준 남편과 사이가 좋다니.. 아이러니 하네요. 이 모든 것이 중간역할을 못한 남편 때문인데요.

타민이형오래 전

Bestㅋㅋㅋ 그래도 남자랑 살고는 싶은것 같네 나같음 당장 이혼하겠구만. ㅋㅋㅋ

오래 전

결국 싸우고 이혼. 몇년을 참다 이혼하느냐의 차이일뿐.한번 그러고 다신안하면 그냥 그건 봐주겠는데 사람이 참 간사하고 멍청해서 하지말라고 주의줘도 계속하는건 무슨심리인지ㅡㅡ 이혼하면 그때 잠시 정신차리다 또다시 무뎌질텐데. 답도안나옴.

강땡땡오래 전

우리 신랑이 그랬어요. 급여 속이고 시엄니 백 드렸더라구요. 여자 촉이 진짜 무서운게 단 한번도 본적없는 신랑 통장내역이 갑자기 보고싶더라구요. 이혼하자 난리 났었고 다음날 바로 백화점 가서 울엄마 명품백 사다드렸습니다. 진짜 뻔뻔한게 시댁은 아껴쓸 줄 모르고 있으면 다 쓰고 사고픈거 다 사고 삽니다. 그래서 돈이 없대요 매번.. 울엄마 자린고비로 아껴살며 그 돈 매번 손주 자식 사위 용돈에 옷사줘 밥사줘 선물사줘 그 재미로 살아요. 애 봐주고 돈 받아가는거 우리집이면서 뒤에선 지엄마만 챙기는거 진짜... 말해 뭐해요... 아직도 이혼 못하고 살고 있는데.. 지팔 지꼰이죠 뭐.. 암튼 그 뒤로 경제권 제가 다 가져왔고 맘만 먹으면 통장내역 그냥 보겠다했어요. 어휴 내 팔자야ㅋㅋㅋ

ㅇㅇ오래 전

남편이 제일 문제 그런 거 고른 것도 능력이네

ㅇㅇ오래 전

틀린말은 아닌데. 그것보다 왜 결혼할 결심을 했는지가 더 중요. 사실 인생은 현실보다 태도와 감정이 더 좌우하거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하고 결심한 이유에 집중하길. 그게 중심을 잡아줌.

ㅇㅇ오래 전

뭘 모르시네. 아들의 월급과 아들이 데려온 며느리가 벌어올 월급과 둘 사이에서 태어난 손주들의 월급이 시모의 노후대비에요. 그동안 죽어라 고생해서 아들 하나 길러서 며느리 보는데 성공했으니 이제 호강 한 번 해봐야죠.

ㅇㅇ오래 전

노후준비가 안되어있으신게 아니라 시어머님이 아예 경제 개념이 없으신거 같은데 ... 가족중에 사고 치는 사람있는데 못 끊어내면 힘들어요

ㅇㅇ오래 전

노후 준비 안되있는 집근. 노후 준비 안된 집끼리 해야해. 이래서 끼리끼리 해야한다고. 양가 경제력이 차이가 나몀 파탄나기 딱 좋음.

ㅇㅇ오래 전

현대사회에 결혼이란 돈 몇푼에 틀어지는 계약 관계일뿐인게지,여자쪽이 가난하든 남자쪽이 가난하든 배우자 입장에서 봐주면 어쩔수없이 그런다는걸 알지만 알더라도 다 너처럼 따져가며 손익 하나하나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ㅋㅋㅋㅋ 결혼 왜하냐? 특히 남자들은 본인이 부자아니면 하지마라 인생 피곤해짐

ㅇㅇ오래 전

저런 남편이랑'은' 사이가 좋다고 하는 쓰니도 약간 모자란거임

쓰니오래 전

아무리 사이좋아도 결국 돈때문에 싸우게 됨 참게되면 화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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