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디테일하게 물어보니
저와의 시간이 즐겁지 않고 제가 결혼 후 살도 찌고 퍼지고
여자로 안보인다네요.
참고로 남편 38세 키 168cm 연봉 2000만원 금수저
저 39세 165cm 연봉1억 흙수저
아이는 남편이 갖기 싫다해서 6년째 딩크.
결국 하는말이 “우리집에서 너를 맘에 안들어해서” 이게 이유라네요. 가족이랑 떨어져 지내기 싫데요.
나는 가족이 아니냐 물어보니, 저랑 있으면 말이 안통하고 외롭다 합니다.
저는 남편과 대화를 잘 안해요. 가정을 책임져야해서 (생활비 80%제가 내요) 바쁘기도 하고, 집안일거부하는 남편 덕에 하루2번 식사담당에 청소, 빨래 하거든요.
그리고 결정적인 사건은 남편이 19세 여학생 음란캠 보다가 그여자 신상 인스타에 검색한거 저한테 걸려서.. 그후로 잠자리 거부했고요. 외국사이트더라고요. 싱가폴여자아이던데 .. 3년전이에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이혼 절차 밟으려고요.
가끔 맥주한잔하며 진지한 얘기 할때마자
“우리 영원히 함께 할건 아니지?” 남편이 묻습니다.
그게 무슨뜻이냐 하면 지금은 좀 그래도 나중에 둘다 안정되면 자기는 헤어질거라네요.
저번에 몇전 그래서 며칠 냉전하고 이혼하자 했더니 잘못했다 하길래 어제 또 그말 하네요.
그래서 그냥 집 나가라고 했어요. 짐 싸서 나가라고. 지금 당장 해어지자고요.
저말이 무슨말인지 모르겠거든요? 무슨말이죠?
물어봐도 자기도 모르겠는데 저랑 평생 있을 생각하면 우울하다네요. 이것도 귀책사유가 될수 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