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사는데 입원때문에 어머니랑 서울병원에 있다고 들었어.
근데 어제 하루종일 연락없다가 갑자기 형이 하늘나라 갔다고
문자왔네.
내가 괜찮냐고 가겠다니까 장례식장 주소를 안알려줘..
서울까지 가야하기도 하고 수능준비 중이라 일부러 그러는 것 같은데 그래도 안가는 건 아니지 않아?
가고싶다고 연락보내는데도 계속 안읽어서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 얘 친구들한테도 주소를 안보내준 것 같아.
Best야 자녀상 장례식장 분위기가 젤 답없는데 왜 가려는거냐 대체
Best당사자인 남친이 원하지 않는데 왜 가고싶어하는거임 그냥 나중에 위로나 해줘
Best궁금한게 저렇게까지 안알려주는건 본인만의 이유가 있는걸텐데 대체 왜 갈려고 하는거임?
어린 학생 죽음 아니고 다른 가족이어도 여친은 안불렀을듯
남친이 죽은것도 아니고 고딩이고. 형이면 안가는게 맞지...
눈치껏 빠져..
그래도 와주면 고맙긴 할 듯. 안좋은 상황일 수록 위로해줄 누군가가 있으면 좋긴하지.
헤어져...남자좀 그만만나...에휴...
자기들끼리 빨리 치우고 끝낼려는데 계속 눈치 없이 행동할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바떨지마
남친 매정하다. 그시간에 딴남자 만나
야 자녀상 장례식장 분위기가 젤 답없는데 왜 가려는거냐 대체
안말해주는거면 오지말라는거야 나도 고딩때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그냥 말오가는거도 싫고 찾아오는것도 너무 싫었음 장례식 내내 정신도 없었고… 주변에 학생때 부모님중 한분 돌아가신 애들이 좀 있었는데 와주길 원하는애들은 걍 말하고 다님 사람성향 차이니까 굳이 그러지마… 연락도 너 남친이면 너가 잘알거아니야 걔 성향 봐서 먼저할때까지 기다리거나 너가 하든가 결정해 성인이면 몰라도 학생땐 상황이 좀 다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