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어학원에서 제 아이 앞니 부러짐… 학원은 ‘장난치다 다친 것’이라네요

답을찾고싶어요2025.09.29
조회116

정말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습니다.
제 아이가 해외 어학원 이브닝 클래스 수업 중 앞니 1개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평생 임시수복과 크라운 치료가 필요합니다.

학원 측은 이렇게 주장합니다.

사고는 아이 본인의 행동과 장난(horseplay) 때문

학교 조사 결과도 순전히 아이 행동 때문

사고 직후 응급조치 및 부모 통보 완료

아이가 활동 중 의자에 앉는 과정에서 주의하지 않아 넘어지며 치아가 부러졌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다릅니다.

아이가 일부러 앞니를 부러뜨릴 수 있나요?

사고 직후 응급조치도 제대로 없었고, 외국인 교사는 화장실 가서 피 닦고 나오라고만 했습니다.

한인 매니저에게도 전달되지 않아, 아이가 울면서 달려와 알려야 했습니다.

부모에게 알리지 않고, 대교실에서 작은 교실로 이동시키고 과밀 환경에서 사고 발생

당연히 있을 줄 알았던 보험도 없었고, 그 나라에서는 어학원 보험이 필수가 아니라고 합니다. 학원은 모든 책임을 아이에게 돌립니다.

무엇보다, 해외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어학원에서 이런 비상식적인 행동을 한다는 사실이 충격적입니다.

영어 공부하러 간 공간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 아이 장난 탓으로 몰아가고 부모에게 알리지 않으며 안전조치도 없는 현실이 너무 답답하고 충격적입니다.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어떻게 대응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상한 댓글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정말 막막하고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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