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나니 친정과 연을 끊고 싶습니다

따코2025.10.01
조회62,069
많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남편이랑 댓글 같이 보았는데
자기가 이완용이라며 웃네요..

부모님이 좀 변화하여 같이 살아가고 싶었던
생각이 컸던것 같아요..
평생을 그렇게 살았던 사람들인데
제 생각이 정말 어리석었던 것 같습니다

하늘에서 왜 저에게 이런 선물을 줬는지
모르겠지만.. 과분할 정도로 너무 좋은 시댁가족을 만나
받아본적 없는 어머님, 아버님의 사랑,
가족이란 찐 울타리를 더욱 느끼는 요즘 입니다

제 삶에서 뭐가 가장 중요한지,
제가 지켜야할 가족은 어디인지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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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2

ㅇㅇ오래 전

Best지금 남편 말이 진지하게 와닿지가 않는거 같은데...연 안 끊으면 너랑 이혼하겠단 뜻의 최후통첩이에요 모자란 분아

ㅇㅇ오래 전

Best남편이 최후통첩을 이미 했잖아. 당신이 버려지는 수가 있어.

제로오래 전

Best남편한테 이혼당하고 싶으면 계속 그렇게 사세요 가난한 사람들 염치도 없다더니 그걸 계속 받아주고 돈주고.. 그럴꺼면 결혼은 하지 말았어야지 왜 남편인생까지 말아먹고 있어요? 쓰니 당신도 그 핏줄이라 아주 똑같이 생각이랑 염치가 없네. 님 남편이 뭐가 아쉬워서 장인 장모한테 그런소리 들어가면서 너랑 살아야되요? 남자가 진짜 보살이지.. 니 가정은 니 남편이지 친정이 아니에요. 니 가정 제대로 지키고 살고 싶으면 처신 똑바로 하세요. 이딴 글 싸지르면서 다른사람들 화나게 하지말고.

ㅇㅇ오래 전

Best쓰니 정신 차려요 남편이 저렇게 까지 얘기한 건 마지막을 염두에 두며 말한 듯 한데 아직도 친정이 걱정되나요?? 같이 구렁텅이에서 구르고 싶음 꼭 이혼하고 쓰니 혼자만 들어가기를 바라요 남편까지 등골 빼게 하지 말고요 하여간 지팔지꼰은 정말 진리

오래 전

Best이혼하세요 남자가 불쌍해

ㅇㅇ오래 전

본인도 본인 부모님을 책임 지는거에 버거워하면서 왜 결혼 하셨어요? 저 같으면 딸린 가족들 때문이라도 그 습성을 아니깐 결혼 안했을거에요... 어쩌죠라고 글 쓰는거보다 가족들이랑 연을 끊거나 이혼을 하거나 그러셔야죠 님은 가족이니깐 그렇다쳐도 남편은 무슨 죄 입니까??가족을 못 끊고 끌려 다닐거면 깔끔하게 이혼 하세요. 이 글 자체를 올린거보니 이혼도 싫고 연도 끊기 싫고 남편이 입 꾹 닫고 눈 감고 그냥 같이 호구짓 하길 바라는 것 같은데... 그거 진짜 이기적인거 아시죠?

여름오래 전

길게도 썼네 이혼하고 니네집에 돈 벌어서 갖다주고 니가 알아서 해라 멍청하게 굴어 그냥 나라면 다시는 안 본다 우리 아빠도 명의고 그렇고 지금 폐암 어쩌고 저쩌고 말 나오는데도 암 확률 높은데 이혼하고 우리 도와준 적 없고 알아서 사는데 자기 몸 관리 안 하고 돈도 안 모으고 쓸데없는 여자들 만나고 암튼 난 암 걸려서 병원비는 보험료 나올거고 말기든 뭐든 생활비는 알아서 하시라고 난 못해준다고 했는데 내 동생은 글쎄 모르겠다 암튼 이혼하고 니가 다 해

ㅇㅇ오래 전

거두절미하고 연애중인 딸 남자친구에게 돈 빌려달라는게 정상인가요?나같음 쪽팔려서 그때 후로 바로 연 끊을듯

ㅇㅅ오래 전

결혼이라는 걸 하지 말아야 할 사람이 결혼을 했네 이미 엎질러 진 물이니 어쩔수는 없지만 선택지는 딱 두개야 이혼을 하든지 친정과 영원히 연을 끊든가! 자 골라 봐

ㅇㅇ오래 전

이혼당하게 생겼는데 연을 끊는게 정말 맞는건지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이러고 있네ㅋㅋㅋㅋㅋㅋ 정린차려요

ㅇㅇ오래 전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님이 지금 부모 못끊어내잖아요? 님 남편이 님 버릴거에요. 그리고 엄마아빠 불쌍하고 측은해요? 저는 님 하나 잘못만나서 결혼한 덕분에 거지들이랑 엮인 님 남편이랑 시댁식구들이 불쌍한데요. 지금 님도 님 부모님이랑 다른게 뭔가요? 님 남편한테 부모님이 님한테 하는거랑 똑같은짓 하고 있잖아요.

답답오래 전

님 부모님 남일 같지 않아서 보는데 가슴이 답답해오네요.... 저희.집도 아빠가 맨날 돈도 안벌고 여기저기 빌리러 다니고 자식들 한테도 맨날 돈빌려달라 그러고( 저희는 근데 안드려요. 그래서 자식들 욕해요 ㅋㅋㅋ) 엄마는 집안 사정이 거지같아도 일할 생각 전혀 안하세요. 힘들다고요 ㅋㅋㅋㅋㅋ일하면 병원비만 더 나올거래요. 노인한테 일하라고 한다고 오히려 뭐라고 해요 ㅋㅋㅋㅋ 제가 아무리 얘기해도 두분 정신 못차리세요. 부모님 뒤치닥거리 하느라 스트레스 받아 죽겠어요 정말. 정신과다니고 약먹는데 아무한테도 말도 못하고. 저도 어서 혼자 살 길 찾아야 하는데.... 부모가 부모노릇하고 부모다워야 부모지 자식이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고 암생기고 정신병에 트라우마에 결핍에 시집도 못가고 있는데 ..... 저 시집못간거 제가 못나서 그렇대요 ㅋㅋ 암생긴거 너가 생활습관 올바르지 않아서 그렇대요 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경제관념없고 무지하고 세상물정 모르고 철이 없는지 진짜 이해할 수가 없어요......미쳐버릴거 같아요. 가장 힘든건 죄책감이에요. 효사상 강요받고 자란 세대라 이렇게 부모욕 글쓰면서도 죄책감이 든다는 거에요..... 가슴이 답답하네요 진짜....이런 환경땜에 죽고싶다고 생각한적도 많고 제정신일 수가 없어요. ㅜㅜ

ㅇㅇ오래 전

제발 남편과 헤어지시길요 남편이 너무불쌍해요 새가정 이뤘는데 님땜에 발목 잡혀서.. 보니까 연 못끊을듯 이혼해 주시는게 남편을 위하는 거고 무고한 사람이라도 살아야죠?

ㅇㅇ오래 전

쓰니는 지금 착각병에 걸려있어요. 쓰니가 가족을 책임져야한다는 오랜 시간의 가스라이팅에 빠져서 내가 아니면 부모님이 어떻게 될것같나요? 아니요. 알아서 잘 사세요. 다만 돈주머니 없어졌으니 하고싶은거 덜 하면서 잘 살겁니다. 쌀이 떨어졌는데 뭘 드셨겠어요? 말이 안되는거 본인 스스로도 잘 알죠? 쓰니 남편이 둥글게 이야기했지만 지금도 버려진 느낌 받을걸요? 남편도 어느정도 다 알잖아요. 그런데도 말 조심하고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 가족이니까. 누가봐도 상종도 안할, 자식 등골 빼먹다 못해 기생하는 부모들인데도. 쓰니가 행복하고 싶으면 부모와 연 끊는게 맞아요. 그동안 한걸로 충분히 차고 넘쳐요. 조금만 불쌍하게 얘기하면 딸이 알아서 돈 척척 갖다바치는데 일하고싶겠어요?

ㅇㅇ오래 전

아... 그 마음 너무 잘 알듯해요 핏줄이 뭔지 매몰차게 못 끊고 알면서 돈 빌려주고.... 저는 ㅠㅠ 부모 다 죽고 결혼하고싶었어요.. 넘의 아들 피도 빨아먹을까봐.... 근데 잘 안되네요.. 딱히 잘 키워준거같진 않지만 그래도 덕분에 컷고.. 없는 살림에 희생해준 엄마가 밝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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