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여전히 그리운 국민 배우… 벌써 17년 [RE:멤버]

쓰니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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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고(故)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17년이 흘렀다.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향년 40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1988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최진실은 MBC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한중록'를 통해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1992년 MBC 드라마 '질투'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고인은 '우리들의 천국', '별은 내 가슴에',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마누라 죽이기', '그대 그리고 나', '장미와 콩나물', '그대를 알고부터', '장미의 전쟁', '장미빛 인생'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쳤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국민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은 최진실은 2000년 5세 연하 야구선수 고(故)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최환희, 딸 최준희를 뒀다. 그러던 중 2004년 9월 이혼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최진실은 이혼 과정에서 각종 잡음으로 인해 오래 앓았던 우울증 증세가 심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최진실은 이혼 후 '장미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에 출연하면서 성공적으로 복귀했으나 생을 마감해 충격은 배가됐다. 고인이 사망한 이후 남동생 최진영과 전남편 조성민 등이 잇따라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고인이 사망한지 어느덧 17년이 흘렀으나 연예계 동료는 물론 대중도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고 있다. 
고인의 자녀인 아들 최환희는 래퍼 지플랫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딸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연주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