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7년 만 스크린 복귀...이정은과 연기 대결 날짜 나왔다 (하얀 차를 탄 여자)

쓰니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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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장민수 기자) 배우 정려원, 이정은 주연의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가 개봉일을 확정했다.

2일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은 '하얀 차를 탄 여자'가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에 개봉한다고 밝혔다.

'하얀 차를 탄 여자'는 피투성이 언니를 싣고 병원에 온 도경(정려원)이 경찰 현주(이정은)에게 혼란스러운 진술을 하면서 모두가 다르게 기억하는 범인과 그날의 진실에 다가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정려원, 7년 만 스크린 복귀...이정은과 연기 대결 날짜 나왔다 (하얀 차를 탄 여자)

JTBC 드라마 '검사내전' '로스쿨'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마이 유스' 등을 선보인 고혜진 감독이 연출했다. 제22회 샌디에고 국제영화제, 제66회 런던 영화제,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에 초청되며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예고편은 폭설이 내린 새벽, "도와주세요"라는 도경(정려원)의 긴박한 목소리로 시작된다. 칼에 찔린 채 의식을 잃은 피해자와 그를 언니라 부르며 도움을 청하는 도경, 그리고 이들의 진술과 주변 단서를 바탕으로 사건을 추적하는 경찰 현주(이정은)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정려원, 7년 만 스크린 복귀...이정은과 연기 대결 날짜 나왔다 (하얀 차를 탄 여자)

하지만 진술은 서로 모순되고 도경의 기억은 흐릿해 사건의 실체는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경계가 무너지고, 진실은 누구의 입에서도 명확히 드러나지 않은 채 흔들린다.

정려원과 이정은, 두 배우의 연기 대결도 관전 포인트다. 특히 정려원은 2018년 '게이트' 이후 약 7년 만에 스크린 복귀다. 최근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종횡무진 중인 이정은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하얀 차를 탄 여자'는 오는 29일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MHN DB, 바이포엠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