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가 수정)자칭 비혼녀들 안쓰럽고 한심해요

ㅇㅇ2025.10.03
조회61,255
(추추가)

왜 친구가 피해준 것도 없는데 발작하냐고 해서 추가하는데요.

장기연애 하고 헤어지고 나이 먹고 결혼 시기 놓칠까봐 남자랑 이어줄려고 진심으로 걱정하는 저를 차단하는데 그게 피해가 아님 뭔가요?

이 친구 때문에 비혼녀들 편견 생겼으니 책임들 지시고요. 친구가 직장 동료분 거절을 했는지 지금 남편도 화가 많이 났네요.



왜 친구가 주제파악을 못하는지 다시 제대로 설명 드릴게요


8월에 고등학교 친구가 석사 졸업을 했어요. 카톡 프사에 졸업 스냅 같은거 올렸길래 연락해서 축하한다 했더니 고맙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제 석사도 땄으니 슬슬 결혼해야하지 않냐고 했더니 좀 정색하는거에요.

전 이 친구가 오래 사귄 남친이랑 결혼할 줄 알았는데 깨졌더라구요..

헤어질때 부터 좀 불쌍해서 제 남편 직장동료랑 소개팅 주선하려고 자꾸 기회보고 있었는데 석사과정 핑계로 연애 쉬고 싶다 해서 알았다 하고 소개팅 미룬거거든요?

그래서 마침 졸업도 했겠다..소개팅 시켜줄테니 간 보지 말고 빨리 연애하고 결혼해라 나도 국수 좀 먹어보자 했더니 짜증을 내는거에요?

석사랑 결혼이랑 무슨 상관이냐 하면서 자기는 일하면서 내년초에 박사 과정 밟을거라서 아직 결혼 생각이 없대요.

그래서 제가 아서라 나이가 이미 노산인데 언제 박사 따고 언제 결혼해서 애 낳을거냐면서 쓴소리 좀 했어요. 저도 30대 초반에 결혼했는데 힘들게 임신하고 출산했거든요.

근데 이제 나이도 노산인데 언제 결혼해서 애낳고 육아하나요? 걱정해서 하는말인데..자꾸 알아서 한다 하길래 그러지 말고 제 남편 직장동료랑 밥이라도 먹어보라고 하는데 읽씹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며칠전 그냥 남편 통해서 그 친구 번호랑 인스타 아이디를 직장 동료분깨 넘겨 둘이 연결을 시켰더니..

지난주에 전화와서 받고 제가 둘이 연락 해봤냐고 들떠서 물어보는데 노발대발하면서 화를 내는거에요.

자기를 뭘로 보고 그런 늙다리 키작남한테 자기 번호 넘기냐면서 소리를 지르길래..

저도 좀 욱해서 너 나이를 생각해라, 여자는 그저 오빠 만나서 예쁨 받고 사는게 최고다 하면서 쓴소리 했고요.

그리고 키작남이라니 너도 키 작지 않냐(친구한테 키 물어보면 자꾸 애매하게 160 안된다고 돌려 말하는데 제가 보기엔 153? 154?는 되는거 같아요) 그럼 우리 나이에 180이상 남자가 만나주겠냐고 팩폭 좀 했더니..

자기는 저 처럼 안 못생기고 예뻐서(전 그냥 평범하고 걘 그냥 예쁘장? 절대 장원영 카리나 급 아니에요) 180이상 3살 정도 연하남 아니면 결혼 안하니까 다시는 이런 짓 하지말라고 고함을 고함을..ㅠㅠ

제가 무슨 이나이에 연하남이냐 제발 자기객관화 좀 하라니까 걍 전화를 끊더라구요? 너무 화나서 카톡으로 왜 전화 끊냐니까 읽지도 않고 인스타도 들어가 보니까 차단 당했는지 걔 계정 보이지도 않고..카톡도 차단 당했어요




(추가)

판엔 긁힌 비혼녀들이 많네요.
친구 질투요? 아뇨? 전 결혼했고 남편있고 애도 있고 근데 걘 남친도 없는 주제에 연하남 거리는게 뭐가 부러워요?

댓글들은 자꾸 잘나고 예쁜 친구라고 하는데 석사는 솔직히 돈 주면 다 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뭐가 잘났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만으로도 35살 넘어간 여자를 아무리 예쁘다 한들 석사고 뭐고 주제고 모르고 무슨 3살 연하남 타령이냐구요 ㅋㅋ

남편 직장 동료 소개 시켜준다니까 제 남편 나이 듣고 화내는데 주제를 알아야지 웃기지도 않네요


(본문)

소신발언할게요

솔직히 판이니까 시댁이나 남편 욕하는 글 올라오지 행복하게 결혼생활하면 이런데 글 올릴 일이나 있나요?

판만 보고 결혼이 지옥이라는 둥 비혼힌다는 둥 하는 글 보먼 솔직히 웃겨요

제 주변 친구들 동창들 가족들 다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살고 있고요.

친구 중에 딱 한명 아직 결혼 안한 노처녀 있는데 솔직히 불쌍해요.

만으로도 35넘는 나이에 뭐 본인은 대학원 가서 학위 따고 공부하다가 정신 없이 살았다는데 솔직히 핑계같고..뭐 이쁘장하긴 한데 본인이 그동안 공부하고 외모 관리 하느라 노력한 시간이 있는데 마흔 넘는 남자 싫다며 3살 정도 연하남 만날거 아님 결혼 안한다는데 웃기지도 않아요.

혼자가 편하다는 둥 정신승리 하는것도 안쓰럽고..사람이 태어났으면 아이도 낳고 기르면서 성숙해야하는건데 비혼이니 딩크니 하니까 다들 이기적인거 아니겠어요? 노후는 또 어떻고요?

솔직히 저도 그렇지만 걔도 노산이고..어떤 연하남이 자기랑 결혼한다고 참ㅋㅋ비혼 핑계도 웃겨요ㅋㅋ전 결혼이라도 하고 애라도 있지.


여기 계신 기혼분들 솔직히 공감할거에요. 현실에선 다 예쁘게 잘사는데 유독 판에서만 비혼 거리면서 애 낳은 기혼 보고 맘충이라는 둥 질투 하는 거 같아요.

제발 좀 솔직해지세요. 비혼이 아니라 못혼이겠죠.

댓글 421

ㅇㅇ오래 전

Best남은 혼자가 편하다는데 갑자기 왜 혼자 난리세요?

ㅇㅇ오래 전

Best와우 질투심 가득하네 비혼 친구한테 열폭해서 구구절절 아는게 ㅋㅋㅋ

ㅇㅇ오래 전

Best얼마나 못나고 한심한 인생이면 인생 최대업적이 결혼이에요? 글 써 놓은것만 봐도 수준 알만하고 남편수준도 뻔하네.

shit오래 전

Best진짜 행복하면 이런글 안쓴다 ..얘야

늑음매오래 전

Best근데 가진거 없고 배운거 없고 이룬거 없는 너같은 새끼들은 어차피 비슷한 수준의 놈/년 만나서 결혼하고 ㅋㅋㅋㅋ 그리고 없고 천박한 집구석에서 애 싸질러서 키우는거 아님? 애 키우는데 돈 들어가는거 이해도 못하고 ㅋㅋㅋ 애는 학교가서 왕따당하고 겉돌고 살다가 집 나가서 범죄 저지르고 깜빵 드가서 부모 원망하고 ㅋㅋㅋㅋㅋ 못가지고 못배운 니네 부부는 서로 니 탓이네 네탓이네 싸우다가 무심코 던진 티비 리모컨에 머리통 맞고 한쪽 즉사엔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부 터져서 ㅋ

ㅇㅇ오래 전

추·반못혼 ㅋㅋㅋ 팩트폭격당한 자칭 비혼 언냐들 ㅂㄷㅂㄷ ㅋㅋㅋ 예쁜 애들은 예쁜 애들 질투 안하고, 행복한 가정은 다른 가정 질투 안하는게 팩트긴 해 ㅋㅋㅋ

00오래 전

아 못생겼구나

00오래 전

지금 남편도 화가 많이 났네요.>>우리남편이 화났어요 라고 리뷰쓸 맘충이네

오래 전

너.나.잘.하.세.요.

오래 전

잘난남자 소개해줄거아니면 그냥 지켜보기나해 니가뭔데 감놔라 배놔라야

ㅈㄴㄱㄷㄱㄷ오래 전

니 남편이 화났으면 어쩔건데….

ㅇㅇ오래 전

추추가 보니 더 노답이네. 그 사람인생은 본인이 사는거지 쓰니가 책임져 줄거에요?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다른데 결혼이 인생의 전부인거 처럼 행동함? 자기 자아란게 없어요? 진짜 인생업적이 결혼한게 전부라서 이걸 이해를 못하나? 무례한걸 모자라서 지능이 심하게 모자라보이는데 댁은 애 가져도 애가 당신 지능 물려받으면 빡대가리 확정이겠네요

ㅇㅇ오래 전

나도 글쓴애처럼 결혼하라며 발광하는 친구있었는데 결혼한애들중에 제일 못살아서 나한테 난리치는거였음 ㅋㅋ 인생 들어보니 장난아니더라 ㅋㅋㅋ 그래서 손절하고 연민느낌 ㅋㅋ

ㅇㅇ오래 전

추잡스럽다 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추추가 읽는데 차단만 당한 게 다행이네.. 저걸 무슨 자랑이라고 또 구질구질하게 다 적어놨대ㅋㅋㅋㅋㅋ 그렇게 객관화가 안 되냐고ㅋㅋㅋㅋ 기혼에 대한 편견 오지게 쌓고 갑니다ㅋㅋㅋ 글 절대 지우지 마시구요ㅋㅋㅋㅋㅋ 아니 긍데... 본인 입으로도 본인이 평범하다고 할 정도인데 그럼 그런 본인 닮은 애를 낳으면 애 인생은 어떨지 생각 안 해봐요? 친구분께 언제 결혼해라 니 수준엔 그 남자가 최선이라고 친구 위해서 말씀하셨다길래 저도 쓰니 생각해서 하는 말이에요

ㅇㅇ오래 전

진심으로 걱정한대. 웃기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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