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연예인들 실수 보고 발명” 벤처기업 사업가 된 이 제품 뭐길래

쓰니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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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발명진흥회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발명가가 된 구혜선이 "거창한 건 아니다"고 겸손을 드러냈다.

지난 10월 1일 한국발명진흥회 공식 채널을 통해 구혜선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펼치는 납작한 헤어롤로 특허를 내 발명가가 된 구혜선은 "나에게 발명이란 발견이고, 사람에 대한 관심이다"고 말했다.

구혜선 “연예인들 실수 보고 발명” 벤처기업 사업가 된 이 제품 뭐길래한국발명진흥회 채널 영상 캡처

이어 납작한 헤어롤을 발명한 계기에 대해 "친구들이 머리에 헤어롤을 말고 다니는 게 눈에 띄었다. '이걸 핸드폰 케이스에 붙여볼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연예인들도 영화 시사회 갔는데 옷에 헤어롤이 붙어있는 실수가 있다"고 말한 구혜선은 "그걸 보고 '펼쳤다가 붙였다가 하면 안 되나?' 하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생활의 발견이지 거창한 발명까지는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할머니가 됐을 때, 이걸 아이들이 하고 있으면 '그거 내가 만든 거야' 혹은 '내가 발견한 거야' 하면 재밌을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구혜선은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공학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구혜선은 "헤어롤 론칭 준비 중입니다"며 사업가로서 준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