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출장 중 과로사… 회사는 죽음을 외면합니다.

도와주세요2025.10.03
조회40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이 절실하여 글을 남깁니다.
부디 아버지 사건의 공론화와 청원 동의하기에 함께해 주세요.

[사건 개요]
저희 아버지는 지난 17년간 해외 현장에서 현장 소장으로 근무하시며 헝가리, 말레이시아, 중국 등 장기 해외 체류를 이어오셨습니다.

올해 2월, 아버지는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으로 복귀 8일 만에 회사 요청으로 충북 오창 공사현장에 투입되셨습니다. 이후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지속적인 요청에 결국 3월 22일 브라질 출장길에 오르셨습니다. 그러나 브라질 도착 3주도 채 되지 않은 4월 9일,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부고를 접한 저희 가족은 아버지의 시신을 한국으로 모셔와 장례를 치르는 것만으로도 큰 고통이었습니다. 당시 회사는 유가족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장례 이후 수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당사는 산재 처리 등 기본적인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늘 "정년퇴직 후에 당사 경비원으로라도 남고 싶다."라고 말씀하실 만큼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깊으셨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아버지를 단지 '한 명의 소모품'으로만 취급했습니다. 저희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명예를 지키고, 회사가 유가족에 대한 정당한 책임을 다하며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받기를 바랍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저희 유족과 같이 산재 처리 문제로 고통받는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공론화가 필요합니다. 청원 동의와 게시물 좋아요 및 공유로 함께 목소리를 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 및 청원 동의하기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청원링크]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F25B381ADEC24B3E064ECE7A7064E8B

[인스타 게시물 링크]
https://www.instagram.com/reel/DOWJNiYEiXY/?igsh=d2I3eTZvbTZuYT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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