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시간이 지난일이지만 나 너무 힘들었어서 2달동안 심리상담치료까지 받았던 일이 있었어
너네 에스크 알아? 지금은 거의 안하는것같은데 예전엔 되게 많이했던건데...
그 계기가 남자친구랑 진도를 다빼고 한 3주?4주?정도 있다가 내 에스크에 "너 남친이랑 했다고 소문 쫙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올라옴. 지금생각해도 소름이 쫙 끼침...
그뒤로 누구한테 어디까지 소문났는지 모르니까 학교에서 애들이 다 날 비웃는것같고 쟤는 내가 한거 알까???계속 이런생각나고 정말 정신병걸려서 미쳐버리는줄알았음....
내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엄마가 왜냐고 물어보는데 말도 못하고 ㅜㅜ
근데 내가 너무 계속 힘들어하니까 한번에 10만원도 훨씬넘는 심리상담을 2달넘게 받게 해줬어 그때 생각하면 엄마가 너무 고마움...
그때 성적 다떨어지고 공황장애처럼 온듯.....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내 자신감은 그때 이후로 회복이 안돼 자존감도 땅에 떨어졌고 성적도 그때 공부 제대로 못했던게 발목잡아서 회복이안돼ㅜㅜ
물론 걔랑은 싸우고 헤어졌어... 남자친구 사귈때 조심해 겉만 보고는 정말 모르겠더라 난 그뒤로 진짜 남혐 생김..
남자 자체를 못믿겠어 물론 좋은사람도 있겠지만 남자보는 내 눈을 못믿겠어서...
내 인생흑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