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레드벨벳 조이, 첫 팬미팅서 무대·소통·진심 모두 전한 감동의 순간

쓰니202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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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한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출처=SM엔터테인먼트

조이는 지난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Unmelting Our Green’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단독 팬미팅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고, 현장에는 초록 드레스코드를 맞춘 팬들로 가득 채워졌다.

공연은 조이의 첫 미니앨범 수록곡 ‘여름 편지’로 시작됐다. 조이는 “함께 만든 순간들이 절대 색이 바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Unmelting Our Green’이라는 제목을 지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레드벨벳 데뷔부터의 청춘을 되돌아보며,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 드라마 OST ‘Shiny Boy’,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You Better Know’ 등을 짧게 불렀다. 현재의 자신을 표현한 곡으로는 우타다 히카루의 ‘Automatic’을 열창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조이는 팬들의 사연을 읽으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했고, ‘Day By Day’, ‘Love Splash!’, ‘Unwritten Page’, ‘Get Up And Dance’ 등 자신의 곡들도 라이브로 선보였다. 무드 필름, 자필 편지를 담은 VCR, 팬들과 함께하는 코너도 마련돼 진정성 있는 소통이 이어졌다.

특히 팬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시간에서는 하츠투하츠 ‘Pretty Please’, 10CM ‘너에게 닿기를’, 릴러말즈 ‘하지마’ 챌린지를 조이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큰 환호를 받았다.

조이는 마지막 인사에서 “오늘 함께 나눈 시간들이 두고두고 생각났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안녕’, ‘그럴때마다’로 앙코르 무대를 꾸몄고, 팬들의 요청에 다시 ‘La Vie En Bleu’, ‘You Better Know’, ‘Get Up And Dance’를 열창하며 공연의 열기를 끝까지 이어갔다.

서태양 기자 news@stardai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