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 8개월차 신혼입니다..
객관적인 시선부탁드려요.
사건의 발단 먼저 이야기 하자면,, 1일날 밥다먹고 정리후 자려고 하는데 , 갑자기 방으로 들어오더니 앵기면서 "나 친구좀 만나고 와도돼? 자고 있어~ 새벽에 올거같아요!" 하더라구요..
기분좋게 전 보내줬어요. 알겠다고, 재밌게 놀다오라고 ~
그리구선 전 잤죠.
10/2날 아침에 거실에 나와보니 남편이 어디에도 없더라구요..
그때 좀 짜증났어요.. 핸드폰을보니 연락도 없었구요.
일단 출근 준비해야하니 준비하고 있는데 그때 현관문 비번누르는 ㅅ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때 시간이 아침 6:40... 새벽에 온다더니 아침에 온거죠.
지랄하고싶었으나, 전 6:50에 출발해야해서 "왔어?" 라고 말했고..
남편은 표정이 뻘쭘 떨떠름한 표정으로(본인도 눈치를 봤겠죠)
옷도 않갈아입고 제가 틀어논 뉴스를 보더라구요
그러더니 "저기 역 앞에까지 차로 데려다줄겡~!!" 이러더라구요..
전여기서 화가 나더라구요.
문열고 와서 제가 "왔어?" 하면 그다음 행동은 "미안해 아침에 들어와서.. 내가 친구들이랑 이만저만 해서 조금 늦었어~" 이랬으면
저도 "그랬어? 담엔 미리 카톡줘" 하고 넘어갔을건데
사과 한마디도 없이 눈치보다 자기 미안하단 말은 자존심에 죽어도 말하긴 싫고 우회해서 아침에 역까지 데려다 준다고 하는걸 전 알았거든요..
그 태도가 너무 싫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냐 나 그냥 걸어갈게" 했더니 거기서 자기 자존심 스크래치 난건지 가만 있더라구요.. 적반하장으로..
사과한마디 하는게 지구 무너지는 일도 아닌데..
쓸데없는데에 자존심 부려요..
이쯤에서 남편 성격을 요약해서 말하자면..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기 어려워함
갈등 상황에서 대화를 피하거나 침묵으로 대응.
감정이 쌓이면 냉전 상태가 길어지고, 시간이 지나면 스킨십이나 비언어적 방식으로 화해 시도.
사소한 일에도 쉽게 삐치고, 내면화해 혼자 감정을 삭임.
(이를테면 본인 좀 다 풀리고 나면 백허그 하면서 사건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않고 어물정 넘어감..)
낮은 자존감과 강한 자격지심을 동시에 가지고 있음.
본인의 노력이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끼면 불만과 짜증으로 반응.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기 어려워 방어적, 공격적 발언을 자주 함.
‘내가 더 고생한다’는 생각이 강하고, 이를 강조하면서 저를 몰아세우는 경향 있음.
스트레스 상황에서 짜증이나 공격적 반응, ‘눈에는 눈, 이에는 이’식 보상 심리 발동함.
집안 행정 업무 등 책임 있는 역할을 맡을 때 부담과 억울함을 느낌. (예를들면 대출이나 기타 행정업무)
말다툼 시 방어적·공격적 태도를 취하고, 상대를 깎아내리거나 몰아세움.
사과 표현이나 상대 입장을 고려하는 행동은 거의 없음.
갈등 후 회피적 태도를 보이지만, 비언어적 화해 시도는 있음.
감정·스트레스가 쌓이면 자기 중심적 행동으로 표출.
의견 충돌 시 대화보다는 행동으로 회피하거나 통제하려는 경향.
기본적으로 소심하고 예민하지만, 자존심 때문에 쉽게 마음을 열지 않음.
(집안청소는 구역 나누지 않고 보이면 하면 되고 본인 맘에 않들면 본인이 하면 되는데 굳이 저를 불러다가 지적질해서 서로 감정 불편하고 저의 대답을 알겠어.라고 들어야지만 상황종료.
Ex "여기 휴지통 벌레꼬여 잘비워. (제생각은 본인이 봤음 비우면 되는데 굳이 절 불러다가 말해요. 어쩌라는건지..
남편이 화장실 하수구 청소, 재활용 분리수거 담당했지만 쌓여있으면 그냥 아무말않하고 제가 정리,, but 남편은 이걸못함.. 굳이 불러다가 지적질.. 너가 하기로 한구역이면 니가 똑바로 해야지.. 이런식..)
설거지를 시키면 설겆이만 하고 음식쓰레기통 하수구는 그대로 둡니다.
제가 이번에 음쓰처리기 샀는데 너기 관리 하기로 했으니
니가 비워라 식이에요
음쓰 그냥 통에 넣어달라고만했는데 (기계가 어차피 돌려주니)
그마저도 니가 관리 한다며..
이럽니다... 하나시키면 딱 고것만해요.
대충 이런 성향입니다..
말끝마다 "너는 내가 잔소릴 않하면 하지 않아.." 라고 합니다
청소나 집안일 저도 엄청 깔끔합니다. 남편은 결벽증이 있어요..
자기기준에서 지저분하면 그걸 못견디고 굳이 절 불러다가 지적해요
퇴근하고 샤워후 화장대에 앉으면 옆에와서 계속 종알종알
별별 잔소리를 해댑니다.
본인이 직접 장을 보고 자기가 상품 잘못담아서 오버프라이스 결제 되었는데 저더러 " ㅇㅇ아 , 장볼땐 항상 이렇게 영수증 챙겨서 일일이 대조 꼼꼼히 해야해."
????
전.. 또시작이다.. 속으로 말합니다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기 어려워하고 그걸 상대방에게 투사하여
자기 잘못을 전가해요.. 자기 실수나 잘못을 알면서 인정한다는게
굉장히 스트레스 받아하고 존심 상해해요
늘이런식이여서 저는 이제 대화조차 포기했어요..
넘 기빨려서요...
앞으로 남은 인생 어떻게 이런 사람과 살아야 할지 모르겠고..
짐 4일차 냉전중이며, 연락도 서로 하지 않는데..
낼 명절당일 이잖아요...
낼 굳이 저 깨워서 시댁가자고 할까요..?
아님 이런성향은 자기 짐 챙겨서 말도 없이 전 집에 두고 혼자 차끌고
시댁을 갈까요?
저두고 가면 저도 그냥 친정 혼자 가려구요..
결혼생활 참 피곤해요.. 낼 어떻게 반응 해야할까요??.ㅠㅠ
내일 시댁가야하나요..?
객관적인 시선부탁드려요.
사건의 발단 먼저 이야기 하자면,, 1일날 밥다먹고 정리후 자려고 하는데 , 갑자기 방으로 들어오더니 앵기면서 "나 친구좀 만나고 와도돼? 자고 있어~ 새벽에 올거같아요!" 하더라구요..
기분좋게 전 보내줬어요. 알겠다고, 재밌게 놀다오라고 ~
그리구선 전 잤죠.
10/2날 아침에 거실에 나와보니 남편이 어디에도 없더라구요..
그때 좀 짜증났어요.. 핸드폰을보니 연락도 없었구요.
일단 출근 준비해야하니 준비하고 있는데 그때 현관문 비번누르는 ㅅ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때 시간이 아침 6:40... 새벽에 온다더니 아침에 온거죠.
지랄하고싶었으나, 전 6:50에 출발해야해서 "왔어?" 라고 말했고..
남편은 표정이 뻘쭘 떨떠름한 표정으로(본인도 눈치를 봤겠죠)
옷도 않갈아입고 제가 틀어논 뉴스를 보더라구요
그러더니 "저기 역 앞에까지 차로 데려다줄겡~!!" 이러더라구요..
전여기서 화가 나더라구요.
문열고 와서 제가 "왔어?" 하면 그다음 행동은 "미안해 아침에 들어와서.. 내가 친구들이랑 이만저만 해서 조금 늦었어~" 이랬으면
저도 "그랬어? 담엔 미리 카톡줘" 하고 넘어갔을건데
사과 한마디도 없이 눈치보다 자기 미안하단 말은 자존심에 죽어도 말하긴 싫고 우회해서 아침에 역까지 데려다 준다고 하는걸 전 알았거든요..
그 태도가 너무 싫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냐 나 그냥 걸어갈게" 했더니 거기서 자기 자존심 스크래치 난건지 가만 있더라구요.. 적반하장으로..
사과한마디 하는게 지구 무너지는 일도 아닌데..
쓸데없는데에 자존심 부려요..
이쯤에서 남편 성격을 요약해서 말하자면..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기 어려워함
갈등 상황에서 대화를 피하거나 침묵으로 대응.
감정이 쌓이면 냉전 상태가 길어지고, 시간이 지나면 스킨십이나 비언어적 방식으로 화해 시도.
사소한 일에도 쉽게 삐치고, 내면화해 혼자 감정을 삭임.
(이를테면 본인 좀 다 풀리고 나면 백허그 하면서 사건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않고 어물정 넘어감..)
낮은 자존감과 강한 자격지심을 동시에 가지고 있음.
본인의 노력이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끼면 불만과 짜증으로 반응.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기 어려워 방어적, 공격적 발언을 자주 함.
‘내가 더 고생한다’는 생각이 강하고, 이를 강조하면서 저를 몰아세우는 경향 있음.
스트레스 상황에서 짜증이나 공격적 반응, ‘눈에는 눈, 이에는 이’식 보상 심리 발동함.
집안 행정 업무 등 책임 있는 역할을 맡을 때 부담과 억울함을 느낌. (예를들면 대출이나 기타 행정업무)
말다툼 시 방어적·공격적 태도를 취하고, 상대를 깎아내리거나 몰아세움.
사과 표현이나 상대 입장을 고려하는 행동은 거의 없음.
갈등 후 회피적 태도를 보이지만, 비언어적 화해 시도는 있음.
감정·스트레스가 쌓이면 자기 중심적 행동으로 표출.
의견 충돌 시 대화보다는 행동으로 회피하거나 통제하려는 경향.
기본적으로 소심하고 예민하지만, 자존심 때문에 쉽게 마음을 열지 않음.
(집안청소는 구역 나누지 않고 보이면 하면 되고 본인 맘에 않들면 본인이 하면 되는데 굳이 저를 불러다가 지적질해서 서로 감정 불편하고 저의 대답을 알겠어.라고 들어야지만 상황종료.
Ex "여기 휴지통 벌레꼬여 잘비워. (제생각은 본인이 봤음 비우면 되는데 굳이 절 불러다가 말해요. 어쩌라는건지..
남편이 화장실 하수구 청소, 재활용 분리수거 담당했지만 쌓여있으면 그냥 아무말않하고 제가 정리,, but 남편은 이걸못함.. 굳이 불러다가 지적질.. 너가 하기로 한구역이면 니가 똑바로 해야지.. 이런식..)
설거지를 시키면 설겆이만 하고 음식쓰레기통 하수구는 그대로 둡니다.
제가 이번에 음쓰처리기 샀는데 너기 관리 하기로 했으니
니가 비워라 식이에요
음쓰 그냥 통에 넣어달라고만했는데 (기계가 어차피 돌려주니)
그마저도 니가 관리 한다며..
이럽니다... 하나시키면 딱 고것만해요.
대충 이런 성향입니다..
말끝마다 "너는 내가 잔소릴 않하면 하지 않아.." 라고 합니다
청소나 집안일 저도 엄청 깔끔합니다. 남편은 결벽증이 있어요..
자기기준에서 지저분하면 그걸 못견디고 굳이 절 불러다가 지적해요
퇴근하고 샤워후 화장대에 앉으면 옆에와서 계속 종알종알
별별 잔소리를 해댑니다.
본인이 직접 장을 보고 자기가 상품 잘못담아서 오버프라이스 결제 되었는데 저더러 " ㅇㅇ아 , 장볼땐 항상 이렇게 영수증 챙겨서 일일이 대조 꼼꼼히 해야해."
????
전.. 또시작이다.. 속으로 말합니다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기 어려워하고 그걸 상대방에게 투사하여
자기 잘못을 전가해요.. 자기 실수나 잘못을 알면서 인정한다는게
굉장히 스트레스 받아하고 존심 상해해요
늘이런식이여서 저는 이제 대화조차 포기했어요..
넘 기빨려서요...
앞으로 남은 인생 어떻게 이런 사람과 살아야 할지 모르겠고..
짐 4일차 냉전중이며, 연락도 서로 하지 않는데..
낼 명절당일 이잖아요...
낼 굳이 저 깨워서 시댁가자고 할까요..?
아님 이런성향은 자기 짐 챙겨서 말도 없이 전 집에 두고 혼자 차끌고
시댁을 갈까요?
저두고 가면 저도 그냥 친정 혼자 가려구요..
결혼생활 참 피곤해요.. 낼 어떻게 반응 해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