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거 시어머니가 눈치주시는거 맞죠..?

포푸리포포2025.10.06
조회5,754
시할머니가 요양원에 계십니다.

(저희 집에서 왕복 9시간 거리)

3년째 설, 추석 명절때만 되면
시부모님께서 시할머니가 오늘 내일 하신다,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고 말씀하세요..

첫 명절때는 남편이 놀라서 시할머니께 다녀왔는데
얘기들어보니.. 크게 나빠지신건 아니고 비슷한 상태이시래요..

올해 추석되니 또 시어머니께 연락와서 시할머니 오늘내일하신다고 하네요.

남편한테 시할머니께 가봐야하는거 아니냐, 3년째 매 명절때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거 보면 명절이니 찾아가보라고 눈치주시는것 같다고 하니

설마 자기 부모님이 어른 목숨을 갖고 눈치주시는데 쓰겠냐며 버럭하네요.. (그치만 남편도 안 가겠다고+혹시 안좋은소식 들리면 그때 바로가겠다고만..)

솔직히 가보라고 눈치주시는거같은데 .. 참 불편하네요ㅠ

댓글 5

ㅎㅎ오래 전

시부모가 가면 됩니다.정말 위급하면 요양원에서 연락와요.지들은 간데요??? 친정이나 신경써요.

ㅇㅇ오래 전

손자도 안 챙기는 남의 할매를 왜 신경써요? 막말로 그분이 돌아가셔도 본인 시부모님이 상주이고 2차적으로는 남편 친족인데 알아서 하시겠지.

이게머냐오래 전

연세많은분들 .그리고 요양병원 계시는거면 건강하시더라도 언제어찌될지모르는건 맞아요.저희 시할머니는 오늘내일한다 준비해라를 8년하시다 돌아가셨어요;; 늘마음의준비를하라는거임..너무머니까 신랑만가라고하던지 명절아니래도 본인들이 갈수있는날가셈

ㅇㅇ오래 전

음 이게 어려운게요. 저희 할머니가 팔순 넘으셨는데 넘어지셔서 골절돼서 회복어렵다고 들으셨는데 잘 회복하심> 근데 낫자마자 또 넘어지셔서 섬망증상도 있으셨고,이번엔 집에 가기 힘드실거라고 하셨는데 또 회생하심.. 그냥 눈치가 아니라 가족이니까 상황중계해주시는 거일수있어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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