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했어요..

쓰니2025.10.07
조회4,626
안녕하세요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5개월 정도 만난 남자친구랑 같이 지내는 와중에 생리를 안해서 불안한 마음에 확인해보니 임신이라고 하네요 피임을 제대로 안한 부분 저희 잘못 맞고 후회하고있습니다
참고로 전 28살이고 남자친구는 24살 입니다 그럴듯한 직장은 다니고 있지 않지만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어 남자친구도 저도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는 중이에요 남자친구는 임신 사실 알고나서 어떻게든 책임지겠다고 낳기로 하면 끝까지 책임지겠다 하고 안낳는다하면 곁에서 지켜주겠다고 합니다
양가 부모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아기를 낳아야 하는건지 아니면 수술을 받아야하는건지 확실하게 마음이 안잡힙니다 정말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실 분 계실까요

댓글 14

고무고무팔오래 전

무조건 무조건 지워야죠.. 5개월 만났는데 그것도 20대? 고생길이 보이는듯한데요..

ㅎㅎㅎ오래 전

진짜 철이 없긴한데 남자가 그래도 말로는 책임진다고 해서 불행 중 다행이긴한데 5개월 만난걸로 그 사람의 본심을 알기는 어려울 듯. 이건 쓰니의 선택에 달렸네. 여기서 낳아라, 말아라 해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닌듯.

aa오래 전

좋은 남편일겁니다! 믿고 가정을 이루세요! 낳지말라는 사람들은 모두 x신같은 남자들 만나서 그런거임! 쓰니랑 다름!

ㅇㅇ오래 전

오오~~ 4살연하 남자랑 결혼찬스네 임신공격 고고

ㅇㅇ오래 전

준비된 결혼한다고 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건 아녜요.무엇보다 남편이 될,아빠가 될 남자친구의 자질부터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이 사람이 무슨 일이 있어도 나와 아이를 위할 사람인지 그것 하나만 명확해도 가정을 이뤄 실패하지 않을 확률이 제로에 가까워요.돈이 좀 부족해도 그런 가족이라면 형편껏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ㅇㅇ오래 전

낳고 독박육아 ㄱㄱ

무관심오래 전

어쩌나 보려고 관심끌어보려는건대 ... 나는 이런글 볼때만다 줘패구고 싶은생각이 든다 좋아서 붙을때를 생각해봐라 이런글 올리고 싶것냐?

ㅇㅇ오래 전

남자친구가 책임진다고 했으니까 낳아서 한 번 잘 키워보세요. 물론 힘들겠지만 그것까지 잘 버티고 해결하는 게 책임인 거예요. 오히려 술술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길 수도 있어요. 안 좋은 결정은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아이를 갖고 싶을 때 안 찾아올 수도 있어요. 조금 더 아이가 일찍 찾아왔다고 생각하시고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ㅇㅇ오래 전

지우세요..24살이 현실에 남편될사람이 20대의 자유와 꿈과 놀고싶은것과 하고싶은것을 다 포기하고 님하고 아기만 보고 살수있대요? 아닐텐데요.. 둘다 아기키우며 잠못자고 독하게 이갈면서 좋은직장이나 공무원 준비해서 들어갈수있으면 낳으세요

ㅇㅇ오래 전

지우지 마세요 지우면 낙태령이 평생 붙어따라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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