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돈이 좋아서 계속했거든요. 하루 고생하고 천만원이면 너무 크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몇년 누적되니 이제는 습관이 돼서 별 기쁨도 없네요.그래도 다른 집은 그 돈 안 받고도 고생하는 집들 많은 걸 감안하면 저는 감사하며 차려야 하나 하다가도.이제는 시아버지도 이런 관행을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걸 보면 '계속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하네요. 남편은 저한테 저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하는데요. 이제와서 못하겠다고 하기도 뭐하고.그렇다고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하나 싶다가도1년에 명절 두번을 각 1천만원씩 받으니 총 2천만원을 얻는다는 걸 생각하면 더 안 할 이유도 없을 것 같고많이 혼동스럽고 고민되네요.남자분들이 보기에는 어떠세요? 제가 속물 같나요?그리고 여자분들 보기에는 제가 계속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누가 보면 행복한 고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아. 모르겠네요.
돈 받고 차리는 명절상
쓰니2025.10.08
조회3,328
처음에는 돈이 좋아서 계속했거든요. 하루 고생하고 천만원이면 너무 크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몇년 누적되니 이제는 습관이 돼서 별 기쁨도 없네요.그래도 다른 집은 그 돈 안 받고도 고생하는 집들 많은 걸 감안하면 저는 감사하며 차려야 하나 하다가도.이제는 시아버지도 이런 관행을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걸 보면 '계속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하네요. 남편은 저한테 저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하는데요. 이제와서 못하겠다고 하기도 뭐하고.그렇다고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하나 싶다가도1년에 명절 두번을 각 1천만원씩 받으니 총 2천만원을 얻는다는 걸 생각하면 더 안 할 이유도 없을 것 같고많이 혼동스럽고 고민되네요.남자분들이 보기에는 어떠세요? 제가 속물 같나요?그리고 여자분들 보기에는 제가 계속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누가 보면 행복한 고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아. 모르겠네요.
댓글 4
쓰니오래 전
부럽다 나도 저런 시아버지 있으면 좋겠네요.. 처음에는 0을 하나 잘못 붙인줄... 하루 종일 상차리고 고생한다해도 천만원 주는 시아버지 없을걸요.. 부려먹기만 하지.. 자랑하려고 올리신거라면 인정..힘들다고 올리신거면 내가 대신해줄테니 반띵합시다요 ㅋㅋ500만원도 어디야..ㅋㅋ
ㄱㅇ오래 전
난 감사합니다. 하고 차린다...
쓰니오래 전
싫음 하지마 나중에 돌아갓실때 한푼도 없을거야
ㅇㅇ오래 전
최저임금 인상이 아무 의미 없는 이유.......그리고 뭐 증여세만 제대로 냈으면 뭐가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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