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다음날 친정식구들이랑 놀러가는거 어케생각하세요?

쓰니2025.10.08
조회113,733

결혼하고 첫 명절을 맞이하는 새댁입니다.
추석 당일에 시댁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차례준비하고 죙일 집안일하고 다음날 친정식구들이랑 2박3일 여행 계획이있었어요
남편한테 한달전부터 가도되냐했고 남편은 갔다오라며 숙박까지 결제해줬구요
근데 저는 일부러 아버님 어버님 시누이한테 얘기안하다가 추석당일에 시댁 식구들이 내일도 같이 밥먹재서 어쩔수없이여행간다얘길햇구요
근데 굉장히 불쾌하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추석다음날도 당연히 자기네들과 시간을보낼거라는 시댁식구들 마인드가 이해가안되거든요?
시누이가 기분이 엄청 나빴는지 저 시댁에 차례준비하는데 진짜 쇼파에 앉아서 핸드폰게임만하고 ㅋㅋ
아~무것도 안하더라구요..
자기네집 조상 차례인데말이죠 ㅎㅎ

아그리구 첫명절인데 저희집에 남편을 불러서 저희엄마가 사위위해서 밥을차려줘야한다는데 이번에 저희엄마가 건강이안좋아서 수술도하고 저희집은 차례를 안지내니 음식준비 하는게 힘들어하셔서 오빠랑 밖에서 오빠좋아하는 식당 예약해서 먹었는데 그것도 엄청 불쾌해하시더라구ㅜ
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저는 추석날 그집안 속에서 저만 왕딴된 기분이였어.ㅛ
어찌나울었던지

댓글 130

ㅇㅇ오래 전

Best왜 울어요? 지금 결혼초 며느라기 시절 보내는거같은데 싫으면 싫다고 말하고 눈치 보지도 마세요. 글쓴이 낳고 키워준 건 시부모님이 아닌 친부모님이니 눈치 주던 말건 신경쓰지도마세요. 그리고 요즘 똑같이 자식 귀하게 키우는데 사위는 대접받아야하고 며느리는 자기네집 도우미로 부리는거 창피하지 않으시냐고 돌려말해보세요.말 못하겠으면 남편 교육 들어가야죠. 저는 딸 한명 키우는데 내 소중한 딸이 저딴 대우 받으면서 말도 못하고 혼자 속으로 삭히고 있으면 홧병날거같아요. 저라면 내가 저딴 대우 받은거 친부모님께 알리겠어요. 제 시어머니도 저보고 자기 모임 갔다올테니 싹 다 청소해두라고 하길래 제 살림 아니고 어머니 살림이니 청소하지않겠다고 했어요. 몸이 아프신 경우는 도와드릴 수는 있는데 놀러가시니까 청소하라는건 내가 청소부로 온 것도 아닌데 기분 나쁘다고 하니 째려보던 기억이 나네요. 첫명절이라 어리버리하게 그냥 하라는대로 다 일하고 뒤에서 찌질하게 울지말고 들이받으세요. 뭐가 무섭다고 앞에서 할 말도 못하고 다 당하고 뒤에서 얘기하나요.글쓴이가 달라져야 글쓴이 대하는 대우부터 달라집니다. 말도 못하면 그집 종ㄴ취급 당할겁니다. 그런 대우 받으라고 우리 부모님이 힘들게 키워준거 아니라고 지금부터라도 세뇌 시키세요.

ㅇㅇ오래 전

Best죙일 집안일은 왜하냐 그리고 여행간다고 말하지말고 걍 연휴도 긴데 친정도 가야죠! 하고 딱 잘라가면 되지

ㅂㅎ오래 전

Best시가 인성 미쳤다. 며느리는 종년 취급하면서 지 아들은 사돈댁에 왕 취급을 바라네.. 진짜.. 시가 무시하시고 혹시 모르니까 엄마 폰에 시가 식구들 모두 차단 거세요. 혹시 친정 엄마에게 전화할까 걱정되네요.

ㅇㅇ오래 전

Best신경쓰지마요 불쾌해 하든지 말든지 전날 가서 음식 하고 당일에 차례상도 치뤘는데 뭐가 문제죠? 진짜 시댁들은왜 못붙잡아둬서 안달인지 저도 결혼하고 첫 명절에 시할아버지 집으로 시부모님과 같이 내려가서 하루 자고 담날 점심 먹고 올라 왔는데 본가(시아버지집)에 따로 다시 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친정 갔다가 오라는 거죠 ㅡㅡ 진짜 너무 짜증났는데 첫명절은 맞춰 드렸지만 그 다음 명절엔 아침먹고 커피 먹고 바로 일어났습니다 당연 시댁 저녁먹으러 오라고 시어버지 전화 왔지만 남편한테 토스하고 갈람 혼자 가라고 했구요 진짜 또라이 집단 같아요

ㅇㅇ오래 전

Best다음부터는 시가에 안가면 돼요 쇼파에서 폰질이나 하는년보고 하라고 ㅋ 명절날 남집에서 고생 오지게 하고 내부모랑 여행가는것도 눈치봐야함? 어처구니없네 남편은 옆에서 입닫고 뭐했음? 시짜들은 하나같이 밥타령 ㅋ 아니 사위는 밥얻어먹어야하고 며느린 일시키는게 우리나라 문화임? 엿이나 쳐드시라고 하세요

ㅇㅇ오래 전

당당하게 사셔요. __ 내 휴일인데 내맘대로 써야지 가서 하루라도 무상노동해준것에 시가측에서 감사해야지 기분나쁜 티 내는건 아니지;;

그냥오래 전

다가오는 명절부터는 아예 가지마세요. 내 대접은 나 하기나름입니다. 가서 거드는것은 해도 다맡아서 종종거리고 일하지마세요. 평생 종ㄴ으로 여겨요. 고맙게 여기지는 않고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마음 다치면서까지 하는것 아닙니다

오잉오래 전

얼굴 붉혀도 처음부터 커트해야 편해요 남편을 낳아줘서 고마운 분인거지 무례한 부탁은 거기까지만~

ㅇㅇ오래 전

시부모는 옛날 사람들이라 쳐도(사실 옛날 사람들도 사람들 나름) 시누년은 젊은 게 싸가지가 없는 불효녀네

ㅡㅡ오래 전

왜 울어. 바보같이. 여자들이 저렇게 약해빠져놔서 당하고 살잖아. 울지 말고 강해지세요!!!!

아무래나오래 전

아직도 이런 집구석이 있구나 ㅎ

ㅇㅇ오래 전

전은 가족 모두가 부치는거야 남녀노소 다 한명이 전 부치면 함명은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차례지낼 재기 닦고 과일 물건들어온거 정리하고 전반죽하고 또 다른놈은 밥하고 이런식으로,,,,

ㅇㅇ오래 전

전부치는거 진심 시누 안하면 나도 폰 잡고 딩굴거릴 자신있음 아 어머님 저만해요? 아가씨는 안하나요? 그럼 저도 안할래요 ㅠㅠ 시누가 임신햇음? 그럼 인정

ㅇㅇ오래 전

시댁에서 하루 있었으면 친정도 하루만 있어야 공평한거 아닌가?? 친정은 왜 3일씩이나 것도 여행? 너~무 불공평한데? 반대였음 어땠을까?

절레절레오래 전

쓰니 바보야..? 저걸 그냥 울고만 있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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