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동안 바뀐거라고는 남편이 자기 집 불쌍하다고 보는 시선
말도 없는 시아버님 애기 감기걸린거보고
모유수유를 안해서 그렇다고 나 보는 앞에서 버젓이
얘기할때부터 알아봤어야했다 그말 다들은 시댁사람들
단한명도 아무말 안하고 나중에는 내가 걱정되서
그랬다고 이상한말 하더라
아이 떨어질까봐 못 안겠다고 우리애 어렸을때 한번을
안지 않더니 고모 애기 낳으니 뭐라더라? 해보니까 되더라며
아주 잘만 안고 다니고 밥도 먹여주더라
내가 그걸보고 빈정상해하니까 옛날 일가지고 아직까지
그러냐며 우리아버지 많이변한거라며 내가 이해해야된다는
경상도 남자
자식일이라면 무조건 편들고 객관적인 사정도
술주정도 다 내가 이해하라는 어쩌겠냐는 시댁
내가 왜 시댁 싫어하는지 알면서 단 한번도
자기부모님한테 얘기하거나 노력하지도않고
나보고 예의없네 싸가지없네 시전하고
난 말 안하게되고 만나면 땅만보고 애만봄
내가 나를 지켜야지 누가 지켜주지않으니
그냥 말을 안 섞는게 답 그거보고 또 나보고 뭐라고하고
왜 내가 항상 잘못인건지 예의가 왜나오는건지
어른이 어른답지 못한걸 가만히보고있는건지
진짜 이혼이 답인데 전업이라 버티고있다
진짜 경상도 결혼하지마 남편도 결국 부모 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