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 만남 강요에 의심..“승무원 후배 소개 원하는 줄” (‘A급 장영란’)

쓰니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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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김채연 기자] 류이서가 전진과 교제 전 의심했던 상황을 언급했다.


9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짝사랑남 전진♡류이서 5년 동안 애가 없던 이유 최초공개’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는 2020년 결혼해 5년차 부부 생활 중인 전진과 류이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전진은 류이서와의 만남이 운명같다며 “결혼 생각이 ‘아, 난 이제 틀렸나’ 하고 있을 때 후배가 결혼한다고 해서 청첩장 받으러 가는 느낌이었다. 제수씨 친한 언니가 근처에 있다고 해서 오시라고 했다. 아무런 사심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류이서, 전진 만남 강요에 의심..“승무원 후배 소개 원하는 줄” (‘A급 장영란’)

전진은 “아무런 그런 게 없었다. 근데 문을 딱 열고 들어왔는데 진짜로 슬로우 모션, 후광, 날개, 광채(가 있었다). 어떻게 연락처를 알아내서 보자고, 만나게 됐는데 사이다를 따라주는데 달달 떨렸다. 민망하니까 소주를 따라 먹었는데, 그래도 떨리더라”고 덧붙였다.

류이서는 당시를 떠올리며 “저는 연락을 막 하길래 후배 소개 받고싶구나 생각했다”고 토로했다. 류이서는 결혼 전 승무원으로 근무했기 때문.

류이서는 “느낌이 되게 어린 사람 좋아할 거 같고, 당시 제가 35살인가 그랬다. 저도 나이가 있으니까 저를 좋아할 거라고 생각 못 하고, 그렇게 기분이 좋지 않더라. 그래서 자꾸 언제 보자고 하고, 자기가 공항 앞으로 오겠다더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류이서는 “그래서 이 사람 되게 소개를 너무 받고 싶구나. 그래서 후배랑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다가. 같이 안나와도 된다고 해서. ‘뭐지?’ 생각했는데 떠는 걸 보고 처음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류이서는 전진의 어떤 모습에 매력을 느꼈을까. 그는 “생각해보니까 이상형이었던 것 같다. 왜냐면 제가 운동 잘하고, 터프가이 같은 느낌. 계산적이지 않고 전진하는 모습을 보면서 호감이 갔다”고 말했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