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귀로 듣고 흘리래요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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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싸움 만들지말고 엄마말은
한귀로 듣고 흘리래요
남동생 있고 저는 아이키우는 엄마입니다 가끔씩 가족끼리 모이면 엄마랑 가끔 트러블이 생겨요.
내가 뭔말을 하면 공감해주는게 아니라 그게 왜 기분나뻐? 하거나 예민하다하거나 하질 않냐.
얘들한테 이것 이것은 하지말아라 얘기했는데도 내말 무시해서 큰소리 나오게 하고 굳이 본인이 외할머니 불쌍하다고 모셔왔놓고 외할머니 승질 지랄같아 힘들다 몇번을 하소연 하길래 짜증나서 할머니 성격 알면서 누가 모셔오래? 하니까 힘들단 말도 못하냐? 그럼 엄마를 버려?
이러면서 동생한테 니 누나는 성격이 지랄맞다고 흉을 봐요
엄마의 남자형제가 3분인데 전부 숙모한테 잡혀 노예처럼 산다고 불쌍해 죽겠데요
근데 들어보면 진짜 말도 안되는말만 하는거예요. 무슨 삼촌들이 지능장애 있는것처럼 숙모한테 찍소리 못하고 일만 죽어라하며 돈만 갖다 받치고 집안일 다하고 등
제가 어릴때 봐온 삼촌들 전혀 그런성격 아니거든요
그래서 내가 말도 안되는말 따졌더니 당황하면서 자기말 안믿는다고 화를 내요
몇번을 따지니 더이상 그런말은 안하시는데 문제는 엄마는 자기가 뭔말만 하면 따지는 저랑 무슨말이든 네 하고 들어주는 동생하고 은근 차별하세요.
동생이라도 중심 잡아주면 좋겠는데 동생도 은근 엄마편이예요.
엄마가 지구가 네모다 라고 해도 네 라고 할면 될걸 굳이 따져서 분란을 만드네요.
내가 중간에서 이렇게 했기에 엄마가 거기서 멈춘거지 안그랬으면 만날때마다 그얘기 했을거예요. 저도 첨부터 그런건 아니고 가끔씩 만나지만 만날때마다 얘기하길래 말한건데 동생은 저보고 한귀로 듣고 흘리면 되지 저를 예민한 사람사람 취급하며 둘이 쿵짝이 잘맞고 나만 은근 소외되는 느낌이예요.
엄마는 제가 뭐 실수?하면 그잘못에 대해 뭐라 하는게 아니라 옆의 동생에게 자기편 들어달라는 식으로 쟤는 어쩌고~ 하면서 일러바치듯 말해 더 기분 더려워요
엄마는 나를 예민한 사람 취급하니 엄마가 잘못한건 엄마 잘못이다 라고 동생이 중간에서 얘기해주면 좋겠는데 지일 아니라고 가만히 있는 동생이 얄미워요
저만 복창터지구요.
동생 말대로 한귀로 흘려 듣지 못한 제가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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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말하면 엄마가 수긍을 하세요 내가 이건 아니다 하면 뭐라 하시면서 같은 상황에서 동생이 말하면 가만히 공감해주세요 그리고 단순히 엄마랑의 의견차이이면 상관없는데 어떤건 누가봐도 엄마잘못이라 화난 상황인데 중립지키는 동생이 얄미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