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개그맨 이진호(39)의 여자친구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8시 30분께 부평구 아파트에서 여자친구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A씨는 최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검거된 이진호의 여자친구다.
이진호는 지난달 24일 오전 3시 23분께 인천에서 경기 양평군까지 약 100km 가량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몰다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현장에서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시 0.11%가 나왔으나, 이후 경찰은 이진호의 요구에 따라 채혈 측정을 진행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달 26일 채혈 측정에서 검거 당시보다 0.01%p 높은 0.12%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최근 경찰 1차 조사에서 음주운전 혐의를 시인했으나,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은 진술하지 않았다.
A씨는 이진호의 음주운전을 신고한 사람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후 각종 뉴스에 자신이 언급되자 심적 부담감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찰은 언론 취재 대응 과정에서 음주운전 신고자를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속보] 이진호 음주운전 신고한 여자친구, 숨진 채 발견
이진호 / LG헬로비전, LG U+, 더라이프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개그맨 이진호(39)의 여자친구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8시 30분께 부평구 아파트에서 여자친구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A씨는 최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검거된 이진호의 여자친구다.
이진호는 지난달 24일 오전 3시 23분께 인천에서 경기 양평군까지 약 100km 가량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몰다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현장에서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시 0.11%가 나왔으나, 이후 경찰은 이진호의 요구에 따라 채혈 측정을 진행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달 26일 채혈 측정에서 검거 당시보다 0.01%p 높은 0.12%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최근 경찰 1차 조사에서 음주운전 혐의를 시인했으나,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은 진술하지 않았다.
A씨는 이진호의 음주운전을 신고한 사람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후 각종 뉴스에 자신이 언급되자 심적 부담감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찰은 언론 취재 대응 과정에서 음주운전 신고자를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