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윤선우와 김가은은 채널 구독자 5만 명 돌파를 기념해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만남을 묻는 질문에 김가은은 “11년 전에 ‘일편단심 민들레’라는 드라마에서 만났다. 고백은 여기(윤선우)가 카톡으로 고백했다. 카톡으로 고백했을 때 ‘왜 카톡으로 얘기하지?’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메신저로 고백한 이유에 대해 윤선우는 “드라마 다 끝나고 그렇게 안 하면 연락을 하기가 쉽지 않았다”라고 해명했지만, 김가은은 “그냥 만나서 커피 한잔 하자 이러고 나서 얘기할 수도 있잖아. 거절당할까 봐 좀 쫄았어?”라고 물었다. 윤선우는 “글로써 표현하는 게 더 좋다고 얘기하는 거지”라고 반박했다.
장기 연애 비결 질문에 김가은은 “제가 착해서? 제가 재밌어서?”라고 장난을 친 뒤 “여보가 항상 장기연애 비결은 남자가 좀 착하면 보통 장기 연애로 가는 것 같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했다”라고 폭로했다.
사진=김가은 채널 영상 캡처
윤선우는 “내가 한 말은 아니고 주변에서 많이 들은 말이다”라고 해명했고, 김가은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라면서도 “뭐 그것도 어느 정도 일리는 있다”라고 윤선우의 다정함을 인정했다.
장기 열애 비결을 쉽게 떠올리지 못한 김가은은 “서로 코드가 잘 맞는다. 우리는 너무 자주 만나지 않고 일주일에 많이 만나면 2번이었다. 자주 만나는 분도 장기 연애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우린 그런 성향이 잘 맞았다. 내가 생각해도 여보가 무던한 편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믿음이 아닐까”라고 말하다 폭소했다.
김가은은 윤선우와 만나면 재밌고 티키타카가 잘 맞았다고 밝혔다. 윤선우도 “나는 연인끼리 만났을 때 제일 중요한 게 친구같이 편안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거들었다.
화해 방법 질문에 윤선우가 “대부분 나한테 먼저 미안하다고 하잖아”라고 말하자, 김가은은 “무슨 말이야”라고 반응하며 눈빛이 점점 싸늘해졌다. 이에 윤선우는 급히 화제를 전환하려고 했다.
사진=김가은 채널 영상 캡처
김가은은 과거 “지금은 옛날처럼 많이 싸우지 않지만 초반에 싸울 때는 화해하는 방법을 잘 몰랐던 것 같다. 오히려 화해하는 과정에서 더 싸웠다. 나는 바로 풀어야 하고 오빠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김가은은 “내가 원하는 식장에 예약 걸어 버리고 통보했다”라고 털어놨다. 윤선우는 “되게 당황스러웠는데 좋았다”라고 말했고, 김가은은 “원래 결혼은 누군가 한 명이 멱살잡고 끌고 가야하는데 그걸 내가 한 거지”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윤선우가 “나도 그거를 요즘 내 친구, 주변 사람들한테 엄청 얘기한다. 그렇게 해야 진행이 되는 것 같다. 큰 결심이고 큰 중대한 일이라서”라고 말하자, 김가은은 왜 먼저 결혼 얘기를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윤선우는 “근데 그건 되게 자연스럽게 된 거 아닌가? 오래 만났고 당연히 결혼하겠지라는 느낌이었다”라며 “조금 더 시간을 두려고 했다. 여배우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가은은 “난 이게 여보의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다. 너무 배려하고 너무 생각이 많다. 우리 이 문제로 초반에도 많이 싸웠잖아. 배려하다가 관짝 들어가면 결혼식 올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선우 김가은 커플은 2015년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10년간 긴 열애 끝에 10월 26일 결혼한다.
테토녀 김가은, 혼자 예식장 잡고 윤선우에 통보 “멱살잡고 끌어” 10년 연애 비하인드
사진=김가은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윤선우, 김가은이 10년 열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10일 김가은 채널에는 ‘5만 기념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윤선우와 김가은은 채널 구독자 5만 명 돌파를 기념해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만남을 묻는 질문에 김가은은 “11년 전에 ‘일편단심 민들레’라는 드라마에서 만났다. 고백은 여기(윤선우)가 카톡으로 고백했다. 카톡으로 고백했을 때 ‘왜 카톡으로 얘기하지?’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메신저로 고백한 이유에 대해 윤선우는 “드라마 다 끝나고 그렇게 안 하면 연락을 하기가 쉽지 않았다”라고 해명했지만, 김가은은 “그냥 만나서 커피 한잔 하자 이러고 나서 얘기할 수도 있잖아. 거절당할까 봐 좀 쫄았어?”라고 물었다. 윤선우는 “글로써 표현하는 게 더 좋다고 얘기하는 거지”라고 반박했다.
장기 연애 비결 질문에 김가은은 “제가 착해서? 제가 재밌어서?”라고 장난을 친 뒤 “여보가 항상 장기연애 비결은 남자가 좀 착하면 보통 장기 연애로 가는 것 같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했다”라고 폭로했다.
윤선우는 “내가 한 말은 아니고 주변에서 많이 들은 말이다”라고 해명했고, 김가은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라면서도 “뭐 그것도 어느 정도 일리는 있다”라고 윤선우의 다정함을 인정했다.
장기 열애 비결을 쉽게 떠올리지 못한 김가은은 “서로 코드가 잘 맞는다. 우리는 너무 자주 만나지 않고 일주일에 많이 만나면 2번이었다. 자주 만나는 분도 장기 연애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우린 그런 성향이 잘 맞았다. 내가 생각해도 여보가 무던한 편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믿음이 아닐까”라고 말하다 폭소했다.
김가은은 윤선우와 만나면 재밌고 티키타카가 잘 맞았다고 밝혔다. 윤선우도 “나는 연인끼리 만났을 때 제일 중요한 게 친구같이 편안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거들었다.
화해 방법 질문에 윤선우가 “대부분 나한테 먼저 미안하다고 하잖아”라고 말하자, 김가은은 “무슨 말이야”라고 반응하며 눈빛이 점점 싸늘해졌다. 이에 윤선우는 급히 화제를 전환하려고 했다.
김가은은 과거 “지금은 옛날처럼 많이 싸우지 않지만 초반에 싸울 때는 화해하는 방법을 잘 몰랐던 것 같다. 오히려 화해하는 과정에서 더 싸웠다. 나는 바로 풀어야 하고 오빠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김가은은 “내가 원하는 식장에 예약 걸어 버리고 통보했다”라고 털어놨다. 윤선우는 “되게 당황스러웠는데 좋았다”라고 말했고, 김가은은 “원래 결혼은 누군가 한 명이 멱살잡고 끌고 가야하는데 그걸 내가 한 거지”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윤선우가 “나도 그거를 요즘 내 친구, 주변 사람들한테 엄청 얘기한다. 그렇게 해야 진행이 되는 것 같다. 큰 결심이고 큰 중대한 일이라서”라고 말하자, 김가은은 왜 먼저 결혼 얘기를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윤선우는 “근데 그건 되게 자연스럽게 된 거 아닌가? 오래 만났고 당연히 결혼하겠지라는 느낌이었다”라며 “조금 더 시간을 두려고 했다. 여배우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가은은 “난 이게 여보의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다. 너무 배려하고 너무 생각이 많다. 우리 이 문제로 초반에도 많이 싸웠잖아. 배려하다가 관짝 들어가면 결혼식 올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선우 김가은 커플은 2015년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10년간 긴 열애 끝에 10월 26일 결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