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한참 전
너가 용기냈던 것 같은데
내가 미처 못 알아챘어
솔직했어야 하는데
당황해서 그러지 못했고
다른 일에 생각이 꽂혀있어서
너가 의도한 대화의 흐름을
제대로 이해 못한 것 같아
엎질러진 물같이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이지만
혹시 아직 물이 남아 있다면...
Best지금 뒤늦게 꿩 대신 닭이야?
아지매 또물소 빙의했노
난 언제나 너한테 용기내고 있었지. 모든걸. 근데 넌 회피만 하더라고 ㅋㅋㅋㅋ
평생 후회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멀낚여 정병글
이제와서 아쉬워?
지금 뒤늦게 꿩 대신 닭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