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외모 땜에 못 헤어지겠음.

푸잉2025.10.13
조회66,238
판에 글쓴 적있는데 그때 남편 잘못으로(승질머리) 사람들도 다 이혼하라하고 댓글 많이달렸는데
일단 남편이 너무 내 기준 존잘임. 콧대 보면 포기가 안됨.
난 그냥 평범~예쁘장 사이의 외몬데, 남편은 존잘에 키도 180 넘고 어깨도 겁나 넒음.
(참고로 오징어지킴이 아님. 객관적으로 직장에서도 얼굴,몸 얘기 많이 듣는다 함.)
난 얼빠가 아니었는데 결혼하고 얼빠됨. 이제부터 잘생기지 않은 남자는 절대 사랑에빠지지못하는 병에 걸려버림.
일단 안싸울때 엄청 잘해주고 시키는거다하고 맞춰주는 것도 있긴 한데.
승질머리 부릴때도 얼굴에서 희석되는게 약간 있고
밖에 데이트 나갈때는 세상 뿌듯함.

근데 내가 이혼하고 재혼하면 평생 이정도 외모 수준의 남자를 만날 확률이 진짜 개개개낮을것같단 말임?
어쩌다 해도 맨날 전남편이랑 비교될 거 같고 아까울 것 같음. 어캄???
내가 실제로 본 남자 중에 제일 얼굴,피지컬이 탑티어임.

나같은 사람 있음??ㅠ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가)
도박,불륜,폭력,이상한시댁 문제 x. 그냥 가오충에 못된 승질머리랄까
그래서 개빡칠때 많은데
그 회사에서 돌아올때 피지컬에 걸친 와이셔츠핏..
그리고 밤에도 솔직히 너무 섹시해서;; 포기하기가 힘듦 ㅋㅋㅋㅋㅋㅋ ㅠㅠ

아니 뭐가문제냐는 댓글님들아... 이혼생각 여러번 할정도로 진짜 속상하게할때가 많단말임..
쨋든, 님들 생각엔 180초반에 잘생김 + 사각어깨 피지컬 <- 이 정도 남자 현실에서 만나기 쉬움 어려움?

댓글 102

ㅇㅇ오래 전

Best예전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남편이 너무너무 잘 생겨서 쳐맞고 살면서도 못 헤어지겠다는 중국여자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두 엠씨포함 보고 있던 나조차도 이해가 안되는 잘생김이었음 너님 기준에 잘생겼으면 그 남자 끌어안고 잘 살아보세요 님 기준에 다시 못 만날 잘생김인가본데ㅋㅋ

타민이형오래 전

Best주작이 아니라면 평생 그렇게 사세요.. 아무도 간섭 참견안해요.

00오래 전

Best오징어지킴이가 아니길 바라며 즐겁고 행복하게 탑티어 얼굴 파먹고 살면 됨.

ㅡㅡ오래 전

Best스레드에 지 남친 잘 생겼다고 얼굴만 보면 화가 풀린다며 지 남친 사진 올렸는데 아무도 인정 안 함 ㅋㅋㅋ 지 눈에 안경. 콩깍지.

이숙캠오래 전

안녕하세요, JTBC <이혼숙려캠프> 제작진입니다. 우선, 해당 메시지를 보고 기분이 상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희 프로그램은 MC 서장훈 씨와 해당 분야 최고의 변호사, 상담가 등 전문가들이 부부 관계 개선을 원하는 분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혼을 원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부부 간의 고민이나 갈등을 겪고 계신 분들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부부 관계에서 답답한 부분이나 쉽게 풀리지 않는 갈등이 있으시다면, 저희 방송을 통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출연 의사가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로 신청해 주시면 출연료 및 촬영 방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W9aCO8Viw4Btv2KwEwrS2gz8QNxI73K8KjqXZEp6Guc/viewform?pli=1&pli=1&edit_requested=true#response=ACYDBNiwc1VhQAKvo1MyaHobDnJ70RVIIHv6Cp4cBNTt2LGeazI20zeaLCG5s0piq__aDd0

ㅇㅇ오래 전

평범에서 예쁘장이란다 ㅋㅋㅋ누가 예쁘장이래. 내가보기엔 평범이하같구만 ㅋㅋㅋ..화장해서 이쁜건 이쁜게 아니야 아줌마야 ㅋㅋㅋ

ㅇㅇ오래 전

도박, 여자문제, 폭행 그리고 요즘은 마약, 사이비종교. 이런것만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라더라. 그 중 쓰니가 중시하는 외모가 잘났다니 그냥 버티고 살다보면 좋은날 온다. 노인되면 혼자보다 오랜 룸메같은 남편이랑 보내는게 더 낫지.

ㅇㅇ오래 전

이해합니다. 더 심각한 분들도 봐서요.

ㅇㅇ오래 전

난 진짜 빡치면 외모도 기괴하게보이던데 아직 살만한게 맞나봄

ㅇㅇ오래 전

왜요 나 고딩때 매니저님이 신혼이셨는데 어른들이 남편 잘생겨서 뭐하냐고 얼굴뜯어먹고 살거냐고 하셨는데 맞다고 얼굴만 봐도 행복하다고 하셨어요 남편분 하얗고 병약미 있는 키만 큰 분이셨는데 본인만 행복하면 됐죠 ㅋㅋㅋ 저도 제 남편 오징어 지킴이 입니다 다만 남들한테 티내서 팔불출하진 않아요 저 혼자만 생각해요 내가 지금 이혼해도 어디서 키180에 복근있는 이기우 닮은 연하남을 만나겠어 하는 마음으로 살고는 있지만 속으로, 혼자만, 생각하죠 지금 쓰니가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는 이유도 그거예요 내 남편이 너무 잘생겨서가 아니라 그냥 남미새 되는거예요 제눈에 안경 안벗겨진 콩깍지 일뿐입니다

ㅇㅇ오래 전

주작. 내용 때문이 아니라 얘 글 쓴 수준 좀 봐. 딱 고딩이잖아..;;;

ㅇㅇ오래 전

남미새는 노답임

오래 전

끄지세요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자랑도 머리가 똑똑해야 함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푸잉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