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정성일, 결혼 9년만 파경 “귀책사유 아닌 원만합의 이혼”[종합]

쓰니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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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성일,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정성일이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

10월 14일 정성일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에 따르면 정성일은 오랜 시간 배우자와 함께 신중한 고민을 거듭하다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정성일 측은 "귀책사유가 아닌 서로 간의 원만한 합의에 따라 이루어진 결정인만큼 왜곡되거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성일은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정성일과 전 아내는 2016년 결혼해 슬하 아들을 뒀다. 앞서 정성일은 2023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결혼 비화를 공개했다. 당시 정성일은 군대 전역 후였던 20대 초반, 친구의 친구이자 파이프 오르간 전공자인 전 아내를 만났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비록 법적 관계는 정리됐지만 각자의 길을 응원하며 아이의 양육에 대해서는 함께 최선을 다해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알렸다.

정성일은 2023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극 중 건설회사 대표이자 박연진(임지연 분) 남편 하도영 역으로 열연하며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다.

이후에도 정성일은 본업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영화 '전,란'에 이어 올 9월 개봉한 영화 '살인자 리포트'에 출연했다. 1월 공개된 디즈니+ 드라마 '트리거', 6월 방송된 tvN 드라마 '로드 투 외과의사', 3월부터 6월까지 공연된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에도 출연했으며 디즈니+ 새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개봉도 앞두고 있다.

소속사 측은 "정성일은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