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이라 그런지
아니면 성격탓인지
요즘 제 자신이 너무 미워요...
저희남편은 정말 말은 지이이이인짜 따뜻하게 못하고 짜증도 많지만
행동만큼은 제대로하는 스타일이에요...
임신했을때도 일하면서 집안일도 거즘 다 맡아서 해주고 밥도 차려주지만
정말 말을 따뜻하게 못해요
제가 진짜 말에 상처받는 사람이라 (인프피 그자체)
ㅠㅠ 어느날부터 남편을 들들 볶습니다..
별것도 아닌거에 서운해하고..
모든 원인은 따뜻하게좀 말해라...
제가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같기도하고
그냥 이사람 스타일인데..
어느날 그냥 대화를 좀 안한다고 서운하고요...
그냥 이사람도 피곤할텐데 발마사지좀 안해준다고 서운하고
자기도모르게 먼저걸어간다고 서운하고...
그냥 진짜 별거아닌거에 왜 계속 저도모르게 그렇게 서운한지...
그래도 울 남편 정말 제가 사랑하고.. 절위해서 많이 희생하는데
진짜 말만 따뜻하게 못하눈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매일매일 서운해서 투정부리고 바가지를 긁게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아니면 임신전에는 많이 바쁘게살다
제가 너무 심심해져서 그런걸까요 ㅠㅠ
조산기가있어서 너무 누워있다모니 그런걸까요?
동네 엄마 친구들이라도 좀 많이 만들까요
아직 임신중이라 너무 쌔지않게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별거아닌거지만.. 저한테는 정말 심각한 고민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