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4살 연상 김승진과 낮술 데이트…화장실도 같이 “오빠가 기다릴게”

쓰니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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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지랑 이은지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코미디언 이은지, 김승진이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10월 14일 '은지랑 이은지'에는 '영등포시장에서 냉삼에 소주 5병 마시고 노래방까지 간 이은지 (feat. 김승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은지는 동료 개그맨 김승진과 낮술 데이트를 즐겼다.

이은지, 4살 연상 김승진과 낮술 데이트…화장실도 같이 “오빠가 기다릴게”은지랑 이은지 캡처

김승진은 "어떤 여자와 결혼하고 싶냐"는 이은지 물음에 "모르겠다. 남자들은 설렘보다 편안함을 중요시하는 것 같다. 이 친구와 있을 때 좀 더 내 마음이 편하고, 여자친구가 친구들과 술을 마시더라도 내 마음이 편해야 한다"고 전했다.

"불안한 친구들이 가끔 있다"는 김승진은 "연락이 안 되거나 집에 늦게 들어가거나 술을 마셨는데 정신을 못 차려서 여기가 집인지 모르는 친구들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어릴 때는 그런 친구들을 만났지만 지금은 나를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친구가 제일 좋다. 은지처럼"이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김승진은 화장실을 가려는 이은지를 안내하며 "난 일단 여기 기다리고 있을게"라고 전했다. 남녀 공용 화장실이라 위험하다는 것. "오빠가 지켜주겠다"며 남다른 스윗함을 자랑한 김승진에 이어 이은지도 그를 기다렸다.

제작진이 "누구 화장실을 기다려줘 본 적 있냐"고 묻자 이은지는 "처음인 것 같다. 8살 조카 말고는 없다. 서로 화장실 기다려주면서 사랑이 꽃피겠다"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