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부터 우울증이라고 인지가 될만큼 우울해요
억지로 회사에 나와서 밝은척하고
집에 돌아와 바닥에 누워있으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운동도 열심히하고 회사다니면서 알바도 하고 배우고싶었던 자격증도 하나 따보기도 하고 그래도 조금은 열심히 살았던 거 같은데
통장에 돈은 하나도 없고 연애는 안되고 올해는 소개도 연결되는 사람 자체도 없고
친구들는 슬슬 결혼하고
아주 오랫동안 좋아하던 사람이 마음에서 사라지면 좀 편할까 했는데 아니었어요
어제 거울속에 나를보니 눈동자가 너무 공허하더라고요
항상 눈이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눈동자가 무서울 정도로 공허했어요
매일 밤마다 울어요 나만 어린시절이 억울한 거 아니고 나만 외로운 거 아니라는 거 아는데 세상에서 내가 제일 불행한 거 같도 의욕도 안생기고 희망도 없어요
병원가서 상담 받는다고 인생이 좋아지는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해요
죽을 용기가 없어 죽지못해 억지로 살아가는중입니다
병원가서 우울증을 극복한 사람 있으신가요?
삶이 좀 나아졌나요?
-
이렇게 많이 댓글이 달릴줄 몰랐어요
요즘 나 말고도 우울증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는 들었지만
조언 받을 사람이 없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게 초라하다고 느껴져서 글을 올렸는데 치료를 받아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경험 그리고 위로 감사드립니다
우울증 병원가면 나아지나요?
억지로 회사에 나와서 밝은척하고
집에 돌아와 바닥에 누워있으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운동도 열심히하고 회사다니면서 알바도 하고 배우고싶었던 자격증도 하나 따보기도 하고 그래도 조금은 열심히 살았던 거 같은데
통장에 돈은 하나도 없고 연애는 안되고 올해는 소개도 연결되는 사람 자체도 없고
친구들는 슬슬 결혼하고
아주 오랫동안 좋아하던 사람이 마음에서 사라지면 좀 편할까 했는데 아니었어요
어제 거울속에 나를보니 눈동자가 너무 공허하더라고요
항상 눈이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눈동자가 무서울 정도로 공허했어요
매일 밤마다 울어요 나만 어린시절이 억울한 거 아니고 나만 외로운 거 아니라는 거 아는데 세상에서 내가 제일 불행한 거 같도 의욕도 안생기고 희망도 없어요
병원가서 상담 받는다고 인생이 좋아지는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해요
죽을 용기가 없어 죽지못해 억지로 살아가는중입니다
병원가서 우울증을 극복한 사람 있으신가요?
삶이 좀 나아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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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이 댓글이 달릴줄 몰랐어요
요즘 나 말고도 우울증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는 들었지만
조언 받을 사람이 없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게 초라하다고 느껴져서 글을 올렸는데 치료를 받아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경험 그리고 위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