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기가 태어난 지 이제 두 달
첫째 아이도 있음
새벽 수유도 아직 하고 있고 (내가 전담)
결혼 후 외박은 서로 한 번도 한 적 없음
남편이 이직 후
낚시 간다고 함 회사 사람들이랑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새벽까지
외박하는 걸 당연하게 통보함
나 몇 월 며칠에 회사에서 낚시 간다
이런식
그날 내가 일정 있으면 어쩌려고 하냐
외박하는 게 당연하듯 말하냐
왜 나한테 상의 한마디 없이 정했냐라고 물어보면
일하러 가는건데 일의 연장인데
이걸 상의를 왜 해야하며 이해 받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는데 이거 맞음?
그러면 너 일박 이일로 다녀오는 거면
나도 그렇게 나갈 거라니까
놀러 가는 거랑 일하러 가는 거랑 (가기 싫은데 가야 하는 거랑) 같냐는데
제 회사는 워크숍 이런 것도 없고
일하러 가는 거면 괜찮고
놀러 가는 거면 안된다는데 ㅋㅋ
자기는 가기 싫은데
회사 분위기상 막내라서 어쩔 수 없이 필참이라는데
그렇다고 저한테 이런 식으로 통보? 가 맞나요?
애초에 애가 어리고 주말에 독박 육아인데
양해가 아니라 통보라니
황당해서요.
심지어 다음주에도 1박으로 교육일정까지 있어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댓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