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남매를 둔 할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어머니는 큰딸이고..밑으로 삼촌셋과 이모가 있었죠.. 어머니께서 결혼을 일찍 하셔서..누나..저를 놓고.. 제 친아버지와 이혼을하셨습니다. 제가 태어난지 2년쯔음..아버지와 이혼을 하시고.. 저희 남매를 외할머니께 맡기고..재가를 하셨습니다... 그렇게 저희를 할머니께 15년동안 키우셨습니다.. 저에건 엄마보다..더 엄마같은..분이셨습니다.. 중학교2학년까지 할머니 손에 크다..전학을가게 되었어도..주말...방학이면 할머니에게 갔습니다.그곳이 저에건 집이였으니까요...그리고 성인이 되고 나이를 먹고..그래도 저에게 본가는 할머니집이였습니다. 제가 직장도 자주 옮기고..사회생활도 그리 잘하지 못해 주변 지인들이 많이 없는편입니다..깊지 않은관계들이고..오래된 지인들은 시골 친구들 이였지요.. 전학오고 사귄 친구들과는 데면데면 했구요.. 올해 저를 키워주신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저야 외손자고...장손도 아니니 막나서서 하는 입장도 아니였고..엄마 삼촌들이 장례치르는동안 손님들과 친인척들 오시면 자리 마련해드리는..그런..일들을했습니다. 물론..저도 제 지인들에게 부고 문자.,연락을 돌렸습니다. 저는 세상에서 나의편인 할머니..엄마같은존재 이신 할머니 부고라서...문자를 제 지인들에게 보냈습니다. 오신분들도 계시고 못오신분들도 계셨지요..개의치 않았습니다...서운하긴 했어도 내색은 안했지요..일이생겨 못올수도 있으니까요..이해 했습니다. 그런데..지인의 지인..그니까 부고 문자를 받은 지인이... 다른 지인에게 불편하게 할머니 돌아가신거 까지 문자를보냈냐는 소리를들었습니다. 남이 봤을때에는 할머니 돌아가신거 까지 부고문자를 돌렸냐며..서로 아는 지인에게 말을 했다고 하다라구요.. 제딴엔 저는 그래도 한달에 두어번씩 몇년을 보고지내온 지인이라...보낸 문자였는데...그런소릴 다른 지인에게 했다는게 속상했습니다..근데 그소릴 들은 지인은 저와 되게 엄청 가까운 지인 이였습니다.그 지인이 그말을 전하면..자기는 이해가 된다며..뭐하러 부고문자를 보내 사람을 불편하게 했냐고 그러더군요..그소리에 저는 속도많이 상하고 화가났습니다..나는 나에게 소중한분이 돌아가셔서..보낸 문자였고..오든 못오든 상관은 없었다고..못온다고 해서 기분나쁘거나 그사람을 욕할마음도없었습니다.. 근데 불편하다는 그소릴 듣고 문자보낸 니 잘못이지라는 소리를 지인에게들으니..화가 나더라구요 내가 세상에서 제일아끼는 분이 돌아가셔서 부고 문자를 보낸게..그리 불편한일인가..한두번 보고 안볼 사이도 아니였고..앞으로도보고 만나고 할 지인인데... 그리고..그걸 불편하다고 입밖으로 전할 말인가 하구요.. 저희 할머니 돌아가시기 이틀전까지..그 지인과 1박2일 같이 놀러도 다녀왔습니다..그런데 그문자한통에 불편해져버렸네요...정말 불편해 하는게 맞는지..모르겠어서, 그 지인과 계속 봐야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그...말을 전해준 지인은 불편해하는게 맞다고..자기도 그렇게 생각한다는데...그것도...저는 이해가 되질 않아요...연을 이어 가는게 맞는지 끊는게 맞는지..... 판단 부탁드립니다.11190
할머니 장례식 ...부고문자
어머니는 큰딸이고..밑으로 삼촌셋과 이모가 있었죠..
어머니께서 결혼을 일찍 하셔서..누나..저를 놓고..
제 친아버지와 이혼을하셨습니다.
제가 태어난지 2년쯔음..아버지와 이혼을 하시고..
저희 남매를 외할머니께 맡기고..재가를 하셨습니다...
그렇게 저희를 할머니께 15년동안 키우셨습니다..
저에건 엄마보다..더 엄마같은..분이셨습니다..
중학교2학년까지 할머니 손에 크다..전학을가게 되었어도..주말...방학이면 할머니에게 갔습니다.그곳이 저에건 집이였으니까요...그리고 성인이 되고 나이를 먹고..그래도 저에게 본가는 할머니집이였습니다.
제가 직장도 자주 옮기고..사회생활도 그리 잘하지 못해 주변 지인들이 많이 없는편입니다..깊지 않은관계들이고..오래된 지인들은 시골 친구들 이였지요..
전학오고 사귄 친구들과는 데면데면 했구요..
올해 저를 키워주신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저야 외손자고...장손도 아니니 막나서서 하는 입장도 아니였고..엄마 삼촌들이 장례치르는동안 손님들과 친인척들 오시면 자리 마련해드리는..그런..일들을했습니다.
물론..저도 제 지인들에게 부고 문자.,연락을 돌렸습니다.
저는 세상에서 나의편인 할머니..엄마같은존재 이신 할머니 부고라서...문자를 제 지인들에게 보냈습니다.
오신분들도 계시고 못오신분들도 계셨지요..개의치 않았습니다...서운하긴 했어도 내색은 안했지요..일이생겨 못올수도 있으니까요..이해 했습니다.
그런데..지인의 지인..그니까 부고 문자를 받은 지인이...
다른 지인에게 불편하게 할머니 돌아가신거 까지 문자를보냈냐는 소리를들었습니다.
남이 봤을때에는 할머니 돌아가신거 까지 부고문자를 돌렸냐며..서로 아는 지인에게 말을 했다고 하다라구요..
제딴엔 저는 그래도 한달에 두어번씩 몇년을 보고지내온 지인이라...보낸 문자였는데...그런소릴 다른 지인에게 했다는게 속상했습니다..근데 그소릴 들은 지인은 저와 되게 엄청 가까운 지인 이였습니다.그 지인이 그말을 전하면..자기는 이해가 된다며..뭐하러 부고문자를 보내 사람을 불편하게 했냐고 그러더군요..그소리에 저는 속도많이 상하고 화가났습니다..나는 나에게 소중한분이 돌아가셔서..보낸 문자였고..오든 못오든 상관은 없었다고..못온다고 해서 기분나쁘거나 그사람을 욕할마음도없었습니다..
근데 불편하다는 그소릴 듣고 문자보낸 니 잘못이지라는 소리를 지인에게들으니..화가 나더라구요
내가 세상에서 제일아끼는 분이 돌아가셔서
부고 문자를 보낸게..그리 불편한일인가..한두번 보고 안볼 사이도 아니였고..앞으로도보고 만나고 할 지인인데...
그리고..그걸 불편하다고 입밖으로 전할 말인가 하구요..
저희 할머니 돌아가시기 이틀전까지..그 지인과 1박2일 같이 놀러도 다녀왔습니다..그런데 그문자한통에 불편해져버렸네요...정말 불편해 하는게 맞는지..모르겠어서,
그 지인과 계속 봐야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그...말을 전해준 지인은 불편해하는게 맞다고..자기도 그렇게 생각한다는데...그것도...저는 이해가 되질 않아요...연을 이어 가는게 맞는지 끊는게 맞는지.....
판단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