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죽은거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했는데

ㅇㅇ2025.10.17
조회27,163

방청소하다가 엄마가 썼던 육아일기? 발견했음

00이가 넘어져서 다쳤다
00아 미안해 엄마가 잘 봤어야했는데

00이가 이유식을 잘 안 먹는다
오늘 만든건 별로였나..

진짜 별것도 아닌 내용인데 보자마자 눈물났음
엄마 죽는 당일까지 싸웠어서 좋은 기억 없었단말임
그냥 ㅈㄴ 착잡하다…..

댓글 22

ㅇㅇ오래 전

Best아 진짜 이런거 너무 슬픔…

ㅇㅇ오래 전

Best화이팅 행복한 일만 생겨라

ㅇㅇ오래 전

엄마가 널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고 보호하는 자취를 발견했는데, 그 분이 이미 돌아가셨고. 쓰니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진다. 난 엄마가 모성애가 없는 분이라 늘 마음 한구석에 상실감으로 평생 살았는데. 너무 부럽다. 엄마가 천사처럼 현생을 사는 쓰니를 도와주실거아. 이것도 진짜 그럴거 같아서 너무 부럽다ㅡ

ㅇㅇ오래 전

힘내자

ㅇㅇ오래 전

판련들 저번에 ㅇㅈㄹ하던데?

ㅇㅇ오래 전

ㅅㅂ

ㅇㅇ오래 전

엄마가 쓰니를 많이 사랑하셨나보다

ㅇㅇ오래 전

ㅁㅊ 나도 눈물나 쓰니야 앞으로 좋은일만 생겼으면 좋겠어 파이팅! 어머니도 잘 계실거야

ㅇㅇ오래 전

이글보고 울었어 미안해

ㅇㅇ오래 전

ㅇㅇ오래 전

힘내 10대잖냐 엄마랑 싸울 나이지

ㅇㅇ오래 전

나도 엄마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생전에 내가 못했던거만 생각나 만약 돌아가실 운명이었더라면 조금이라도 내가 철들었을때 아프셨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 그리고 나도 가끔 엄마가 항암치료할때 본인앞에서 뭐먹으라고 먹는거만 봐도 배부르다고 한 장면이 떠오를때마다 눈물이 계속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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