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끝나구

돼지2025.10.17
조회161
일끝나구 집에 와서
쉬고있는데..
오늘 널보러가..


조금씩 ..너에대한
맘을 놓을려하고 있는
요즘..

솔직히
조금
우울했던것갈아

나도 인정하기 싫을때도
있었지만
반년 넘게
너 하나 원한건데..


너 옆자리는 내가
아니였구..
반년넘게 너 하나 바랬는데..
또..
너옆자리가 빈자리될때까지
기다리구 혹시나 나도 기회가
있을까란 그막연한 기다림을
더 하는게..


말이 안되는것 같아서
널 놓을준비를 천천히 할려고 했었어..


그래서..우울했나봐



괴짜야..
마지막인사는..
아마 우리가 앞으로 10번이내로
보게되면 그때쯤 아닐까 싶은데
사실 언제가 우리 마지막일지는
나도 잘몰라..
그렇지만 오늘은 마지막이
당연히 아닌데..


나 하나 걱정되는건..
내가 널보면서 ..

너가 좋을걸알아서..
또..바보같이
좋아서..
맘을 놓지못할까봐..


괴짜야..
난..
너가 이상하리만큼..
좋아..
왜일까
날 서운하게..
상처준적도 있는 너가..
왜 좋을까..




괴짜야..
그게
잘모르겠어


아마
이유가 필요없는거 아닐까
좋아하는게..
그냥 좋아하는거지
이유까지 필요있는게 아니니깐..



괜히 생각이 많아졌는데..


있지 괴짜야..
오늘 보면..
나 웃어줄게


마지막이 점점 다가올테지만..
그동안 널 재밌게해주고싶어..
널 웃게 해줄래..



괴짜야
그동안 우리 재밌을때도 있었지..
그래..
좋아해봐서..
그걸로 됐어
많이 좋아해본걸로 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