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평범한 직장인 부부이야기입니다
최근 시아버님이 16일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생각치도 못하게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그 당시 미용실 예약했었는데
상중이라 미용실 취소하고,
이주만에 다시 예약했습니다. (그동안 바빠서 미용실 간지 7개월정도 된거 같아요)
저는 따로 공부중인게 있어서 그동안 바빴구요,, 최근에 시험이 끝나서 그나마 여유있을때 머리좀 하고 집에 돌아왓는데
남편이 집오자마자 수험생이 무슨 머리를 하냐는둥
장난반 진담반( 평소에도 비꼬면서 말하는 투 있음), 얼마 줬냐는둥 듣기싫은 소릴 해대더라구요
그래서 전 오랜만에 머리하고 왔는데 이쁘다는 소리나 하고 말지. 왜 쓸때없는 소릴하냐고 했더니
안이뻐서 이쁘다고 말 안한거고, 기분전환됐냐고 물어본거래요
다투고 하루뒤에 자기가 그때 그렇게 말한 이유는
상중인데 머리펌해서 기분이 안좋았대요,,,
돌아가신지 이미 15일 지났는데
미뤄둔 펌 하면 안되는건가요???????
남편 본인은 돌아가시고 일주일뒤에 머리 지저분해서 자르고왔어요,,,, 저는 머리만 잘랏어야지. 돌아가신지 얼마 안됐는데 펌을 왜했냐는데 이해가안돼네요
그리고 자꾸 남편은 상중이라고 얘기하는데
이미 발인한지가 이주지낫는데
언제까지 상중이라고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