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을 잡아야 하는데 여친이 키우는 개를 화견으로 세우고 싶다고 합니다.
개는 예비처갓댁에서 키우는 푸들이며 8살입니다.
갑작스럽게 일방적으로 화견을 하겠다며 요즘 많이들한다며 유튜브영상을 보여주지만 저는 내키지 않습니다.
예식장도 제약이 있을것이고 화견드레스며 무슨 돌보미도 있어야 된다고하고 신경쓸게 꽤나 많더라고요.
저희둘 결혼준비 만으로도 신경쓸게 많은데 굳이 제약을 견디면서 동물을 결혼식에 세우고 싶지 않습니다.
저희부모님이나 지인들도 그건좀 아니지 않냐는 반응이고 개가 아무리 말을 잘들어도 사람들 많이 모인곳에서 어떨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더군요.
우리결혼식인데 지인의 의사가 무슨 상관이냐고 여친은 말하지만 사람 초대해놓고 그것도 예의는 아니지 싶습니다.
개를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저조차도 반대하는데 굳이 화견을 하겠다는 여자친구와 옥신각신 하다가 여친은 결국 화가나서 집으로 가버렸는데요.
일단 화견을 한 사례를 검색해보니 긍정적인 반응도 있던데 구체적으로 어떤점이 좋고 안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이나 경험담 등 뭐든 좋으니까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