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박미선, 선우용여 팔순잔치서 목소리 공개 “건강 관리 잘 할게요”(비서진)

쓰니20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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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선(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기자] 선우용여가 유방암 투병을 끝내고 곧 방송에 복귀하는 박미선의 목소리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10월 17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서는 선우용여가 세 번째 'my 스타'로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 말미, 지난 추석 팔순을 맞은 선우용여를 위해 이경실, 김지선, 조혜련이 등장해 깜짝 팔순 잔치를 치러줬다. 이들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여기에 깜짝 음성 편지도 도착했다. 바로 유방암 투병으로 올 초부터 방송 휴식기에 들어간 박미선이었다.

박미선은 "엄마 저 미선이에요. 잔치 잘하고 계세요? 누구보다 그 자리에 함께하고 싶었는데 제가 같이 못 가서 너무 죄송해요. 건강이 이래서 너무 죄송하네요, 진짜. 항상 저를 너무 많이 사랑해 주시고 친딸처럼 걱정해 주시니까 제가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앞으로도 엄마처럼 멋있게 살고 싶어요. 건강 관리 잘 하도록 할게요. 언제나 행복하셔야 해요. 많이 사랑하는 거 아시죠? 엄마, 사랑해요. 존경합니다"라고 했다.

박미선의 목소리를 들은 선우용여는 울컥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박미선은 오는 11월 중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본격적으로 방송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