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구축아파트 25평에 전세 살고있어요. 계약기간은 내년3월이고 집주인이 들어와 살겠다하며 좀 더 빨리 나가면 더 좋겠다 이런 얘기를해서 갱신없이 나가기로 한 상태인데 저희는 내년에 아이가 학교를가서 최대한 빨리 집을 알아보고 그러는 와중이었어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시세가 5억5천 저희가 전세로 3억4천에 들어와있어요. 그리고 집주인은 전액 대출을 받아서 저희에게 보증금을 내줘야하는 상황이구요.
어느날 집주인이 연락와서 제가 사는 집 담보로 후순위대출을 8500만원을 쓸건데 동의를 해달라고하고 하더라구요.
제2금융권에서 빌릴건데 그곳은 집앞의 80%-90%는 대출이 나오는 곳이고 뭐 등등 내가 위험할 것이 전혀없다는 얘기하면서 딱 한달만 쓸거라서 저희 나갈땐 다 갚아져 걱정하지 말라는 식으로 말했고 저는 알아보고 가능한거면 해드리겠다했어요. (사실 이때 바로 거절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했던게 제일 큰 실수였던거 같아요)
아무튼 부동산, 지인, 남편과도 상의했더니 일단 절대 안된다였죠. 딱잘라 거절 못한게 제가 지방출신이라 독립하면서 전세살이를 많이했는데 집주인이랑 좀만 문제가 있으면 나갈때 진짜 골치아픈일이 많거라구요. 그래서 모질게 못한게 있었어요.
암튼 안된다고 했는데도 끈질기게 전화와서 자기는 이동네에서 장사오래해서 남들한테 피해주는거 싫어한다 전혀문제될 것 없다 등등 온갖 회유 하기도하고 내 집인데 내가 대출받겠다는데 왜 세입자때문에 내가 못받아야하냐는 식의 말도 했고 저를 엄청 답답하다는 듯이 이야기하더라구요. 끊을 생각도 없어서 남편이랑 얘기하라하고 남편이랑 통화했는데 남편이 정확하게 한달쓰고 금액도 8500이면 집값대비 크지않으니 이런부분들이 잘 조율이 되면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겠다 만나서 얘기하자 이러고 끊었어요. 근데 이후에 한달쓰는 날짜가 12월 1월로 넘어가고 그래서 왜 계속 날짜가 바뀌냐 이런얘기를 주고 받다가 날짜나 이런걸 명확히해주는 확인서와 지켜지지 않을시에 처리문제등을 만나서 얘기하기로하고 만나는 날짜를 10/16일 오후 세시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10/15일에 대출규제 정부 발표가 있었잖아요. Ltv가 70%에서 40%로 감소하더라구요 그러면 저희집 시세가 5억5천이니 70일땐 3억8천까지 나오지만 40이되면 2억2천밖에 안나옵니다. 2금융에서 빌린다하더라도 종전처럼 80-90% 당연히 안나오고 기대출있으면 더 안되겠죠. 지금 후순위대출이 문제가 아니라 저희 보증금 받을 걱정까지 해야하는 상황이라 다음날 아침 전화했더니 안받고 이따 전화가 와서 제가 정부정책이 바껴서 대출동의를 못해주겠다고했어요. 안그래도 날짜가 계속 바뀌는게 찜찜한 부분이었는데 그부분도 명확히 말씀 안해주셨고 확인서를 쓰고 뭐를 쓰고해도 결국 사고가 터지면 그건 별 의미없는 내용아니냐 그리고 일단 저희 보증금이 지금 위태로운상황에 남의 대출까지 동의해주며 불안해할 수 없다. 얘기했더니 법이 바뀐지도 모르고있었으면서 그냥 무조건 내가 잘못알고있는거다. Ltv감소는 15억이상 아파트만 해당된다 그러면서 나중에는 왜 말바꾸냐 대출동의 해준다해서 서류 다 넣어놓고 바쁜시간 빼서 확인서 써주는 약속도 잡았는데 어떡하냐 등등 또 떼쓰는 어린애처럼 억지부리길래 이번엔 진짜 안될것같네요 죄송합니다 하고 끊었어요. 아니 자기 대출이면서 자기시간쓴게 더 아깝다고 화내네요. 그럼 전 제 대출도 아닌데 왜 이러고있어야하죠?
그리고 30분쯤 지나서 초인종이 울리는데 엄마뻘되는중년 여성분이 옆집인데 가스 확인할게 있으니 문을 열어달라는거에요. 저희집이 복도식이라 여러집이 한층에 사는데 구성원들 얼굴을 다 알진 못해도 느낌이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난 가스레인지안쓰고 인덕션쓴다 이상있음 관리실이나 경비실가봐라 헀는데도 문열어달라며 버티고있길래 말투랑 이런게 갑자기 확 스치는게 집주인 엄마같더라구요. 너무 소름끼쳐서 옆집 몇혼데요? 물었더니 네?? 이러면서 당황하더니 일단 문열라하고 제가 옆집아니죠? 하니 그제서야 집주인 엄마래요. 예전에 통화한적이 있는데 말씀하시는게 너무 막무가내고 드세서 집주인에게 어머니와 통화안하고싶다. 얘기나눌일있으면 직접하자 이런얘기를 한 적이 있거든요. 암튼 애초에 저렇게 연락없이 찾아와서 대뜸 옆집이라 거짓말하며 문열어달라는데 너무 무섭잖아요. 제가 아드님이랑 얘기할테니 돌아가라고해도 안가고 문열라하고 문 두드리기 시작하더라구요. 나중엔 경찰부르겠다 돌아가라하니까 제발 경찰부르라며 문을 부숴질듯 두드리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세들어사는주제에 어디 거짓말하냐”고 온 동네가 떠나가듯 악을쓰며 말하더라구요. 결국 전 경찰불렀고 경찰 올때까지 거의 20분동안 저 말만 반복하며 문을 미친듯이 내려치고 전 그 안에서 동영상 촬영하고 남편에게 알리고 아들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당신엄마 소리 들리냐 무식하게 뭐하는짓이냐하니 사과한마디없이 “무식하다뇨” 이러면서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더라구요.
경찰 온 이후에도 계속 집에 들어오려고 하는고 제지하는소리 다 들리고 경찰에 신고할때 “임대인 엄마인데 옆집행세하며 문열어달라고했다” 이랬는데 경찰분이 그 엄마한테 “옆집이라그러고 벨 눌렀냐” 하니 “ 문을 안열어줘서 옆집이라했다” 이런식으로 거짓말까지 하더라구요. 결국 경찰이 귀가시키고 전 처벌의사있다는 진술서쓰고 있는데 그 엄마라는인간 나한테 문자오고 전화와서 “보증금에서 8500만원 빼고 돌려줄것이고 손해배상청구 소송할 것이고 변호사선임해라” 협박문자도 보내서 제가 “문자보내면 스토킹으로 고소한다 연락하지말아라” 문자 보냈는데 재차 문자가 오길래 옆에서 보던 경찰이 직접 전화해서 세입자한테 연락하지말아라 전화했고 그런데도 분이 안풀렸는지 내용증명을 보내니 또 문자가 오더라구요.
그렇게 진술서도 끝나고 그 아들 집주인한테 동영상보내고 엄마가 한 짓이다. 대출동의는 당연히 없고 엄마는 법적처벌 원한다는 사건 접수했다. 문자보내니 진짜 어의없던게 이 모든 일의 원인은 내가 대출동의를 안해줬기 때문이고 나의 거짓말때문이니 자기들한테 사과하고 은행직원 연락오면 만나서 싸인하래요.
하 정말 너무 답답해서 글 씁니다. 그쪽도 될것같은 대출이 막히니 답답하고 저한테 화날수도 있어요. 애초에 대응을 잘못한 제 잘못도있지만 대출규제가 하루아침에 바껴서 전 제 보증금걱정을 해야할 판에 누굴 대출동의를 해주고 말고를 합니까? 아니 아무리 그렇다고해도 그 엄마의 태도는 용납이 가능한 상황이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세들어사는주제에 이런말이나 들어야하고,,, 저희 여기보다 훨씬 좋은 동네에 청약 당첨되어서 집값도 여기보다 훨씬비싸고 신축에 좋은 아파트 계약마치고 2년뒤에 입주하는데 그동안 시댁근처에 전세살고있거든요. 이런걸 차치하고서라도 진짜 집없는 세입자는 죄인인가요?
정말 그나마 다행인게 아이들 없을때 그랬다는거죠. 1-2시간만 뒤에 찾아왔으면 아이들은 얼마나 충격받고 트라우마에 걸렸을지 생각만해도 아찔해요.
지금까지 사과한마디 받은적 없구요. 원래는 1월정도에 앞당겨서 이사하려했어요. 집주인한테도 정확한 날짜는 아니지만 1월쯤 이사허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변호사와 은행직원 보증보험 다 알아보니 보증금 미반환 사고가 생기면 사고접수 이런게 다 계약서날짜 기준으로 이루어진다고해요. 구두약속이나 날짜 협의가 있어도 안돼요. 가족중에 변호사가있어서 자초지정 설명하고 법률조언받으니 엄마 횡포는 주거침입으로 경찰이 접수하겠다고했는데 변호사는 모욕죄 명예훼손죄 폭행죄까지도 가능할 수 있다고했어요. 그리고 이사도 계약날짜에 퇴거하는게 가장 안전하고 문자로 1월에 나가겠다 한 말이 있어도 여러 갈등상황 대출규제 바뀐것 등 상황이 바뀐게 있으니 그정도 번복은 문제될게 없고 1월쯤나간다는 구체적인 날짜이런게 명시된게 없어서 법적으로도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기존계약대로 3월에 나가겠다하니 그쪽에선 또 말바꾸냐 1/31일까지 안나가면 강제집행한다 뭐 또 협박하고있구요. 참 너무 답답해서 하소연해봅니다.
전세 많이 살았는데 진짜 좋은분들도 많으셨고 좀 고지식한 분들도 봤지만 이정도로 무식하고 개념없는사람 처음보내요
집주인의 횡포 후순위대출 안해준다고 찾아와서 행패부리고 보증금도 못준대요
서울에 구축아파트 25평에 전세 살고있어요. 계약기간은 내년3월이고 집주인이 들어와 살겠다하며 좀 더 빨리 나가면 더 좋겠다 이런 얘기를해서 갱신없이 나가기로 한 상태인데 저희는 내년에 아이가 학교를가서 최대한 빨리 집을 알아보고 그러는 와중이었어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시세가 5억5천 저희가 전세로 3억4천에 들어와있어요. 그리고 집주인은 전액 대출을 받아서 저희에게 보증금을 내줘야하는 상황이구요.
어느날 집주인이 연락와서 제가 사는 집 담보로 후순위대출을 8500만원을 쓸건데 동의를 해달라고하고 하더라구요.
제2금융권에서 빌릴건데 그곳은 집앞의 80%-90%는 대출이 나오는 곳이고 뭐 등등 내가 위험할 것이 전혀없다는 얘기하면서 딱 한달만 쓸거라서 저희 나갈땐 다 갚아져 걱정하지 말라는 식으로 말했고 저는 알아보고 가능한거면 해드리겠다했어요. (사실 이때 바로 거절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했던게 제일 큰 실수였던거 같아요)
아무튼 부동산, 지인, 남편과도 상의했더니 일단 절대 안된다였죠. 딱잘라 거절 못한게 제가 지방출신이라 독립하면서 전세살이를 많이했는데 집주인이랑 좀만 문제가 있으면 나갈때 진짜 골치아픈일이 많거라구요. 그래서 모질게 못한게 있었어요.
암튼 안된다고 했는데도 끈질기게 전화와서 자기는 이동네에서 장사오래해서 남들한테 피해주는거 싫어한다 전혀문제될 것 없다 등등 온갖 회유 하기도하고 내 집인데 내가 대출받겠다는데 왜 세입자때문에 내가 못받아야하냐는 식의 말도 했고 저를 엄청 답답하다는 듯이 이야기하더라구요. 끊을 생각도 없어서 남편이랑 얘기하라하고 남편이랑 통화했는데 남편이 정확하게 한달쓰고 금액도 8500이면 집값대비 크지않으니 이런부분들이 잘 조율이 되면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겠다 만나서 얘기하자 이러고 끊었어요. 근데 이후에 한달쓰는 날짜가 12월 1월로 넘어가고 그래서 왜 계속 날짜가 바뀌냐 이런얘기를 주고 받다가 날짜나 이런걸 명확히해주는 확인서와 지켜지지 않을시에 처리문제등을 만나서 얘기하기로하고 만나는 날짜를 10/16일 오후 세시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10/15일에 대출규제 정부 발표가 있었잖아요. Ltv가 70%에서 40%로 감소하더라구요 그러면 저희집 시세가 5억5천이니 70일땐 3억8천까지 나오지만 40이되면 2억2천밖에 안나옵니다. 2금융에서 빌린다하더라도 종전처럼 80-90% 당연히 안나오고 기대출있으면 더 안되겠죠. 지금 후순위대출이 문제가 아니라 저희 보증금 받을 걱정까지 해야하는 상황이라 다음날 아침 전화했더니 안받고 이따 전화가 와서 제가 정부정책이 바껴서 대출동의를 못해주겠다고했어요. 안그래도 날짜가 계속 바뀌는게 찜찜한 부분이었는데 그부분도 명확히 말씀 안해주셨고 확인서를 쓰고 뭐를 쓰고해도 결국 사고가 터지면 그건 별 의미없는 내용아니냐 그리고 일단 저희 보증금이 지금 위태로운상황에 남의 대출까지 동의해주며 불안해할 수 없다. 얘기했더니 법이 바뀐지도 모르고있었으면서 그냥 무조건 내가 잘못알고있는거다. Ltv감소는 15억이상 아파트만 해당된다 그러면서 나중에는 왜 말바꾸냐 대출동의 해준다해서 서류 다 넣어놓고 바쁜시간 빼서 확인서 써주는 약속도 잡았는데 어떡하냐 등등 또 떼쓰는 어린애처럼 억지부리길래 이번엔 진짜 안될것같네요 죄송합니다 하고 끊었어요. 아니 자기 대출이면서 자기시간쓴게 더 아깝다고 화내네요. 그럼 전 제 대출도 아닌데 왜 이러고있어야하죠?
그리고 30분쯤 지나서 초인종이 울리는데 엄마뻘되는중년 여성분이 옆집인데 가스 확인할게 있으니 문을 열어달라는거에요. 저희집이 복도식이라 여러집이 한층에 사는데 구성원들 얼굴을 다 알진 못해도 느낌이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난 가스레인지안쓰고 인덕션쓴다 이상있음 관리실이나 경비실가봐라 헀는데도 문열어달라며 버티고있길래 말투랑 이런게 갑자기 확 스치는게 집주인 엄마같더라구요. 너무 소름끼쳐서 옆집 몇혼데요? 물었더니 네?? 이러면서 당황하더니 일단 문열라하고 제가 옆집아니죠? 하니 그제서야 집주인 엄마래요. 예전에 통화한적이 있는데 말씀하시는게 너무 막무가내고 드세서 집주인에게 어머니와 통화안하고싶다. 얘기나눌일있으면 직접하자 이런얘기를 한 적이 있거든요. 암튼 애초에 저렇게 연락없이 찾아와서 대뜸 옆집이라 거짓말하며 문열어달라는데 너무 무섭잖아요. 제가 아드님이랑 얘기할테니 돌아가라고해도 안가고 문열라하고 문 두드리기 시작하더라구요. 나중엔 경찰부르겠다 돌아가라하니까 제발 경찰부르라며 문을 부숴질듯 두드리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세들어사는주제에 어디 거짓말하냐”고 온 동네가 떠나가듯 악을쓰며 말하더라구요. 결국 전 경찰불렀고 경찰 올때까지 거의 20분동안 저 말만 반복하며 문을 미친듯이 내려치고 전 그 안에서 동영상 촬영하고 남편에게 알리고 아들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당신엄마 소리 들리냐 무식하게 뭐하는짓이냐하니 사과한마디없이 “무식하다뇨” 이러면서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더라구요.
경찰 온 이후에도 계속 집에 들어오려고 하는고 제지하는소리 다 들리고 경찰에 신고할때 “임대인 엄마인데 옆집행세하며 문열어달라고했다” 이랬는데 경찰분이 그 엄마한테 “옆집이라그러고 벨 눌렀냐” 하니 “ 문을 안열어줘서 옆집이라했다” 이런식으로 거짓말까지 하더라구요. 결국 경찰이 귀가시키고 전 처벌의사있다는 진술서쓰고 있는데 그 엄마라는인간 나한테 문자오고 전화와서 “보증금에서 8500만원 빼고 돌려줄것이고 손해배상청구 소송할 것이고 변호사선임해라” 협박문자도 보내서 제가 “문자보내면 스토킹으로 고소한다 연락하지말아라” 문자 보냈는데 재차 문자가 오길래 옆에서 보던 경찰이 직접 전화해서 세입자한테 연락하지말아라 전화했고 그런데도 분이 안풀렸는지 내용증명을 보내니 또 문자가 오더라구요.
그렇게 진술서도 끝나고 그 아들 집주인한테 동영상보내고 엄마가 한 짓이다. 대출동의는 당연히 없고 엄마는 법적처벌 원한다는 사건 접수했다. 문자보내니 진짜 어의없던게 이 모든 일의 원인은 내가 대출동의를 안해줬기 때문이고 나의 거짓말때문이니 자기들한테 사과하고 은행직원 연락오면 만나서 싸인하래요.
하 정말 너무 답답해서 글 씁니다. 그쪽도 될것같은 대출이 막히니 답답하고 저한테 화날수도 있어요. 애초에 대응을 잘못한 제 잘못도있지만 대출규제가 하루아침에 바껴서 전 제 보증금걱정을 해야할 판에 누굴 대출동의를 해주고 말고를 합니까? 아니 아무리 그렇다고해도 그 엄마의 태도는 용납이 가능한 상황이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세들어사는주제에 이런말이나 들어야하고,,, 저희 여기보다 훨씬 좋은 동네에 청약 당첨되어서 집값도 여기보다 훨씬비싸고 신축에 좋은 아파트 계약마치고 2년뒤에 입주하는데 그동안 시댁근처에 전세살고있거든요. 이런걸 차치하고서라도 진짜 집없는 세입자는 죄인인가요?
정말 그나마 다행인게 아이들 없을때 그랬다는거죠. 1-2시간만 뒤에 찾아왔으면 아이들은 얼마나 충격받고 트라우마에 걸렸을지 생각만해도 아찔해요.
지금까지 사과한마디 받은적 없구요. 원래는 1월정도에 앞당겨서 이사하려했어요. 집주인한테도 정확한 날짜는 아니지만 1월쯤 이사허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변호사와 은행직원 보증보험 다 알아보니 보증금 미반환 사고가 생기면 사고접수 이런게 다 계약서날짜 기준으로 이루어진다고해요. 구두약속이나 날짜 협의가 있어도 안돼요. 가족중에 변호사가있어서 자초지정 설명하고 법률조언받으니 엄마 횡포는 주거침입으로 경찰이 접수하겠다고했는데 변호사는 모욕죄 명예훼손죄 폭행죄까지도 가능할 수 있다고했어요. 그리고 이사도 계약날짜에 퇴거하는게 가장 안전하고 문자로 1월에 나가겠다 한 말이 있어도 여러 갈등상황 대출규제 바뀐것 등 상황이 바뀐게 있으니 그정도 번복은 문제될게 없고 1월쯤나간다는 구체적인 날짜이런게 명시된게 없어서 법적으로도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기존계약대로 3월에 나가겠다하니 그쪽에선 또 말바꾸냐 1/31일까지 안나가면 강제집행한다 뭐 또 협박하고있구요. 참 너무 답답해서 하소연해봅니다.
전세 많이 살았는데 진짜 좋은분들도 많으셨고 좀 고지식한 분들도 봤지만 이정도로 무식하고 개념없는사람 처음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