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뻐꾸기 아빠 였습니다.

쓰니2025.10.19
조회236
저는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 하고
사회생활을 일찍 했습니다.

20살 되자마자 회사 사람들이 기달렸다는
듯이 회식 잡더니 나한테 술 엄청 먹였어요.

9살 연상 회사 선배와 사고 쳐서 덜컥 임신했고
그렇게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에도 없는 결혼 이었고, 같이 살면서도
아내에 대한 사랑의 마음은 생기지 않았어요
그래도 아이에 대한 사랑 이라는 마음은
있어습니다. 내아이고 내가 이세상에 나오게
했으니 사랑해주는게 당연했죠.

책임감이 어릴때 부터 많았던 터라 물불 안가리고
우리 가족들 챙겨야 된다는 마인드로 힘들게 일하고
돈벌고 했습니다. 투잡 쓰리잡 까지 뛰면서요.

작년말에 알게된건데, 아이는 내 아이가
아니였고 아내가 전 남친 사이에서 임신 했고
임신 사실 통보하니 버림 받고 나서
제 아이라고 거짓말 쳤던거더군요.

아내가 폰을 자주 바꾸는데,
폰은 버리거나 팔지 않은 상태거든요
제폰 액정 나가서 공기계 하나 쓸까해서
폰켜보니 잠겨 있더라구요 아내에게 비번
물어볼까 하다가 아들 생일 쳐보니 바로
풀리더군요

폰좀 만지다가 아내의 모든 거짓말들을
알게 된거 였어요. 휴대폰이 판도라의 상자
더라구요.

29살 여자가 겨우 20살에 어린 남자애한테
내 뱃속에 아이 너 아이야 너가 책임져
이런다는게 믿겨지지 않더라구요.
배신감도 많이 들었구요.

원래 꿈이 있었는데 내아이 책임지기위해
내 꿈 접었던건데 내아이라는 자체가 거짓말이라니
믿겨지지 않았어요.

자기딸 임신 시켰다고 장인에게 뺨맞고
장모에게는 머리 끄댕이 잡히는거 보고도
말리지 않고 방관 했던 아내....
당신의 거짓말로 내가 폭핸 당했는데
방관 한거야?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항상 아내는 이런 말을 해왔어요.
자기는 꿈이 있었으나 내가 임신하게
만들어서 자신은 꿈을 포기 한채 가정주부로
살고 있다고 한탄을 하는 말.

나의 아이가 아니고 애초부터 전남친 사이에서
생긴 아이며, 알고 있었으면서 버림 받고
내 아이라고 덤탱이 씌우고 발목 잡아 놓고
매번 나에게 원망알 말을 하고 화를 내고
화풀이 해왔던 아내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아내에게 따지고 화내려다가
내가 모든걸 알고있다고 밝혀야 되는거니
곧장 따지거나 화내지 않았습니다.

변호사 상담 받으니 잘했다고
감정적으로 싸우거나 화내지 마세요
평소처럼 행동 하세요 라고 말하더군요.

그리고 재산분할에 대해서 저에게 유리 하다고
하더라구요. 설마 재산분할에 대해서 거론 하겠어
했는데, 위자료와 재산분할 요구 하더라구요

누구의 아이임을 알고 있었으나
내 아이로 둔갑 씌우며, 발목 잡은게
밝혀졌기에 저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