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위너·크러쉬를 교양프로 '동물농장·세나개'서 볼 줄이야

쓰니2025.10.19
조회32

 SBS '동물농장', EBS '세나개2'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음악방송에 이어 예능 프로그램, 교양 프로그램까지 접수했다. 최근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위너와 크러쉬가 스펙트럼 넓은 방송 출연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4월 4일, 멤버 재편 후 첫 앨범 ‘페이트 넘버 포’(FATE NUMBER FOR)’를 발매한 위너는 ‘릴리릴리(Really Really)’로 역대급 반응을 이끌어냈다. 발매 전부터 “어느 때보다 왕성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 약속한 위너는 라디오 출연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 예능 프로그램 출연까지 활발한 5주를 보냈다.

지난 4월 20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위너는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저번에 출연했을 때 ‘보니하니’에 나가고 싶다고 말했는데 정말 EBS에서 연락을 주셨다”는 위너는 “이번에는 ‘동물농장’에 나가고 싶다”며 “숙소에서 고양이 세 마리,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가 있다. 동물들이랑 친하고 팀워크가 좋기 때문에 나가보고 싶다”는 이유를 덧붙였다.

‘보니하니’에 이어 SBS ‘동물농장’의 출연 바람도 이뤄졌다. tvN ‘신서유기4’, MBC ‘무한도전’, ‘마이리틀텔레비전’ SBS ‘꽃놀이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춘 위너는 시사/교양 프로그램 카테고리에 속한 ‘동물농장’에까지 출연하며 신선함을 선사했다.

오는 30일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크러쉬 역시 의외의 방송 출연으로 대중을 놀라게 했다.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2(이하 세나개)’에 출연한 크러쉬는 가수보다 의뢰인 신효섭의 모습을 보여줬다. 크러쉬는 반려견이자 뮤즈인 두유의 이중적 모습을 고치기 위해 동물조련사 강형욱을 찾았다.

크러쉬의 SNS 혹은 앨범 자켓 사진에서 보던 두유의 모습은 온 데 간 데 없었다. 주인에게 만큼은 순한 양이었지만 크러쉬의 지인이라면 안 물려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예민한 반려견이었다. 크러쉬는 두유와 동시에 주변인들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의뢰를 신청했고, 강형욱의 지시에 맞게 훈련시켜나갔다.

‘동물농장’의 위너와 ‘세나개’의 크러쉬 모두 일반적인 예능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볼거리를 선사했다. 확실한 출연 의도로 반려묘, 반려견의 문제를 해결하게 된 것은 물론, 대중에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1석 2조의 효과를 얻게 됐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