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가족 문제여서요....
다만 신상문제도 있으니 대략적으로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시모가 여자있는 유흥업소 운영한 것도 아니고
직접적으로 남자 접대하는 사람하고 술집에서 일하는 사람이었고
결혼전까지만 해도 시어머니가 좀 어릴때 남편 낳고 미혼모인 것까지만 알았는데
알고보니 더한게 있었네요
부끄러워하시고 어쩔줄 몰라하시는데....저에게는 좀 충격이고 실망입니다
남편의 출생과정도 더 의문스럽고요....
근데 이미 자식도 둘 있는 상황이라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히야할지 고민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거 같나요??
시모가 화류계 출신이었다는 거 알면 어떻게 하실거 같나요??
댓글 61
Best피해준거있어요? 옳은건아니지만 수십년전일이죠 님한테 피해줄거없는
Best글쓴이 주작 실력 보면 드라마 작가는 못 될 듯요
Best결혼 전이면 몰라도 이미 애까지 둘이나 있고 이혼할 거 아니라면 저라면 덮겠어요. 애들은 절대 모르게 해야죠. 무시할 수 없는 과거지만 어쨋든 아이 책임지고 길러 내가 사랑할 만큼 좋은 남자로 잘 키워냈잖아요. 그 공만 보고 살렵니다. 물론 남편이 좋은 사람이라면요.
Best뭐 어쩌라구 싶게 주작하면 어떡해..
그시절에 애버리고간여자들 ㅈㄴㅈㄴ많음. 우리는 나쁜년이라고 쉽게욕하지만. 막말로 배운거없는 주부만하던여자가 대체 뭔일을 할수있겠음. 지금처럼 복지가있는거도아니고. 난그시절에 애안버리고 지몸팔아서 지새끼 키운여자 도저히 욕못하겠다. 우리가 침안뱉어도 그렇게 자식키운여자는 지스스로 지얼굴에 침을얼마나 뱉어가며 일했겠냐. 설사 그게 내시어머니면 내남편 그렇게 키워준게 고마워서라도 더 잘할거임. 단, 나를 존중해주시는 분이라는 전제하에^^.
우리 시엄마도 그래요. 자식 둘 데리고 남편 폭력피해서 간신히 이혼하고 이일 저일하다 도저히 답이 안나와 화류계 일하면서 자식 둘다 좋은대학 보내고 잘 키웠어요. 남편이 결혼전 말해서 알고있었고 조용하고 간섭없고 독립적인 분이어서 전 좋아합니다. 이혼하고 지금껏 남자랑 있는 모습 자식들한테 보인적도 없고요.
님이 그걸 어떻게알었는지 써야죠. 이래놓고 작가소리 듣겠음?
지금 5,60대들 젊었을땐 여성들 일자리도 부족했고 여성복지,청년복지 1도 없었단 사실을 알기 바람..물론 내가 저사람 편 드는건 아니지만 요즘 시대랑 완전히 상황이 달랐단건 어느정도 감안해야 한다.딸을 부둥부둥 키우던 시대도 아니고 남아선호가 절대적이던 시대였음.
쳐놀면서 자식 학대하고 등골 빼먹는것들보단 낫지.
아이 잘 키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방법이라면 누가 감히 욕을 할 수 있겠어. 화류계 술집 여자라고 다 같은 여자가 아닌데... 그런 시모라면 되려 죄책감 들지 않게 존중하고 더 잘 모시는 게 며느리 도리 아닌가?
김원준.... 니가 내 친구가 아닌 다른 여자를 만났다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 왜 그렇게 살았냐고 니 마누라를 원망하고 니 자신을 탓해. 아무 잘못 없는 사람 등 떠밀어 죽인 죗값은 반드시 치르고.
어떤 남자가 어떤 여자를 산에서 등 떠밀어 죽여버렸는데 낭떠러지로 떨어진 그 여자가 안 죽고 살아 돌아왔어. 법도 안 통하는 세상인데 그 여자가 할 수 있는 게 뭐라고 생각해?
뭐 어떡해? 그래서 쓰니 남편이랑 이혼할꺼? 물론 결혼전이나 아님 최소한도 혼인신고라도 안했음 과감하게 헤어지라고 하겠어! 근데 애까지 둘이라며? 뭐 애둘이여도 맞벌이 하는여자들있다만 거의 애둘이면은 맞벌이보다는 남편혼자 외벌이 아내는 살림╋육아 이러던데 이경우면은 쓰니 당장에 직장 어떡해 구할라고? 다행히도 이걸 이유로 시엄마 이혼사유로 위자료받아서는 시엄마가 애둘 전적으로 키워준다면 다행인데 이이유가 법정에서 이혼사유가 아니라고 판결날 확률이 없음 다행인데 이혼사유가 아니라면? 시엄마가 또 남편이 애둘 쓰니더러 키우라고 한다면은 쓰니 방법있음? 솔직히 감정적으로만 놓고보자면은 당연히 아닌건 아닌거지~ 근데 이성적으로 계산하면은 이혼할때 손해와 안할때 손해 계산해 보면은 이혼안하는게 더 이득일껄? 솔직히 시엄마가 화류계출신이였다는거 그거빼면은 뭐 더 다른문제가 더있음? 시엄마가 갑질을 한다거나 근데 화류계인거 들키고 부끄러워하고 사과할정도면은 갑질하는 시엄마는 아닌것같고.. 남편이 뭐 돈사고나 가부장적이거나 대리효도를 시킨다던가 불륜을함? 그거 아니면은 걍 덥고 넘어가~ 그리고 어찌보면은 쓰니는 이걸 기점으로 앞으로 며느리도리는 기본적 며느리도리만 하면되겠고만 오히려 쓰니에게는 더이득인 상황인데 이혼하고서 애둘딸린 이혼녀딱지 붙느니 딱히 며느리도리 그렇게 애쓰지않는 평범한 가정을 지키는게 더 이득이고 낫지 않겠나? 나라면은 그렇게 할꺼임. 이미 물을 엎어졌고 물을 온전히 담을수가 없는 상황인거면은 걍 엎어진물은 그대로 두고 새로 채우는게 방법이지~
결혼전이면 몰라도 이미 아이도 있고 결혼생활에 문제 없으신거 아닌가요? 저라면 덮을거 같아요. 어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