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카톡 폭로자, “난 독일인...돈 딱 한 번 물어봤을 뿐, 사기꾼 아냐” 반박

쓰니2025.10.20
조회54,437

 

이이경. 스포츠서울 DB.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이이경과의 사적인 대화 내용임을 주장하며 폭로해 논란을 일으킨 익명의 여성이 이이경 측의 법적 대응 예고 후 다시 한번 입장을 밝혔다.

A씨는 20일 포털사이트 블로그에 다시 한 번 글을 올리고 자신이 금전적인 요구를 했다는 일부 주장을 해명하며, 사생활 보호를 요구했다.

A씨는 “반응을 보니 갑자기 제가 돈을 달랬다는 얘기가 나왔다. 처음 듣는 얘기라 깜짝 놀랐다”고 운을 뗐다. A씨는 금전 요구 의혹에 대해 “한 번 돈 줄 수 있냐는 질문은 해버리긴 했다”고 인정했다. 이어 “돈 문제가 있었고 부모님께 돈 달라고는 못 해서 물어본 적은 있다. 돈을 받아본 적은 없다”며, 이후 다시 돈을 요구한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돈 문제로 인해 “보통 사람에게 도와달라는 말을 잘못하고 돈 때문이어서 너무 불편했던 일”이라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또한 어눌한 한국어 문장과 맞춤법에 대한 지적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자신이 “찐 독일인”이며, :한국어를 독학 8년으로 배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기꾼도 아니고 패치가 이상하게 보여서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또한 이 여성은 “어제 올린 글은 돈을 보내달라고 하려는 일도 아니고, 그런 쎈말(폭언)을 해서 다른 여자들이 당하지 않도록 올린 것”이라고 폭로의 목적을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해는 없었으면 좋겠고 저의 사적인 생활이든 뭐든 건들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이번 일이 커진 것에 대한 부담감과 함께 사생활 침해 중단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A씨는 “이 일이 이렇게 커질지는 몰랐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A씨의 정체와 폭로글에 대해서 많은 누리꾼들은 대화 내용의 진위 여부를 두고 강한 의구심을 표하고 있으며 폭로자가 ‘돈을 달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고 인정한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반응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A씨는 블로그를 통해 “지금 보여드릴 증거는 조금 충격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으니 너무 놀라지 말라”며 상대가 이이경이라고 주장하는 남성과 주고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 신체 특정 부위 사진 요구, 욕설과 성희롱, 음담패설한 내용이 포함돼 있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20일 이이경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사안과 관련하여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하여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며, 이번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하여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upandup@sportsseoul.com

댓글 17

ㅇㅇ오래 전

사실이라면 너무 실망

ㅇㅇ오래 전

돈 요구한거면 여자도 구라임

ㅇㅇ오래 전

여자는 뭘 위해서 폭로하는거지 목적이 뭘까 서로 좋아서 연락했으면서 난 다 연기였다 이러질않나 돈 요구 했었지만 한번밖에 없었다 폭로목적이 돈이 아니다 이러던데 일방적으로 연락 씹으면 되는 일을 왜 연기하면서까지 연락을 주고받은건지 이해안됨 돈이 목적이 아니라 단순히 나락행을 바라고 폭로하는 거라면 둘이 즐기며 연락하다가 대뜸 나락보내려는 이유가 궁금함 그 사이에 싸운건지 싸운썰이 궁금하다 여자도 남자도 둘 다 끼리끼리임 여기에 피해자는 없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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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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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아니그러면 남자가 어떤여자가 지한테 호감적으로연락오고 지 가슴골 보이는사진 딱보내면 무슨생각하것냐.당연히 그런쪽으로생각이안드겠냐? 옷꽁꽁싸맨사진이면 여자편들어준다.

ㅇㅇ오래 전

근데여자도웃기던데? 이이경이그런톡보냇다하더라도 이이경이 협박하며 연락이어갓냐? 여자는여자가안다고 지도 그런분위기풍기며 톡이어가놓고. 진짜ㅋㅋㅋㅋ 어이가없다

ㅇㅇ오래 전

도파민 터지는 일이 나왔군 ㅋㅋ 관전 졸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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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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